[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태란이 연극 ‘분홍립스틱’에 출연해 4월 관객들과 만난다.
‘분홍립스틱’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으로, 이태란은 평생 시어머니에게 눌려 살아온 며느리 ‘이지영’ 역을 맡아 송선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정혜선·박정수가 시어머니 ‘강해옥’ 역을, 정찬·공정환이 지영의 남편 ‘김현욱’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분홍립스틱’은 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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