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의 마지막 스테이지 클립 4편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신곡 ‘Thank You’를 포함해, SM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히트곡까지 총 17곡으로 구성됐다. 1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스테이지 클립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슈퍼주니어, NCT DREAM, WayV, 에스파의 스테이지 클립이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는 신화의 ‘I Pray 4 U’를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로 리메이크해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는 감성을 표현했다. NCT DREAM은 엑소의 ‘Love Me Right’을 누 펑크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멤버 마크가 랩 섹션에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WayV는 샤이니의 ‘줄리엣’을 세련된 기타와 경쾌한 브라스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에스파는 f(x)의 ‘첫 사랑니’를 웅장한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한편, SM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는 오늘(14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와 함께 음반으로도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