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태태랜드’라는 별명을 다시금 입증했다.
뷔는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진행된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20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인기 투표를 넘어 일본 내 뷔의 강력한 팬덤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뷔의 일본 내 인기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본격화된 이후 X(구 트위터)에서 한국 스타뿐만 아니라 일본 스타들도 제치고 ‘유명인 랭킹’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후 일본 구글 트렌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중 하나로,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까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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