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황가람이 ‘나는 반딧불’에 이어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로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황가람의 리메이크 싱글 ‘미치게 그리워서’는 2월 11일 오전 9시 기준 벨365 벨소리 차트에서 실시간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메인 차트인 TOP100에 진입한 것은 물론, 멜론 핫트랙 차트 프로필 뮤직 인기곡 및 발라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황가람은 2024년 10월 발표한 ‘나는 반딧불’에 이어 또 한 번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는 반딧불’은 현재까지도 멜론 TOP100에서 5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도 연이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치게 그리워서’는 2015년 발매된 유해준의 자작곡을 황가람이 리메이크한 곡으로,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사랑과 상실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황가람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