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진과 시청자들이 경악했다.
1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583회에서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은인인 아나운서 손범수를 찾아간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세대 동문인 전현무와 손범수는 나란히 모교를 찾아가 연세교육방송국(YBS)의 후배들을 만났다.
이곳에서 전현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 그 모습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일단 전현무부터 본인 사진에 본인이 “나 어떡해”라며 놀랐다.
대학교 2학년 때 사진에 출연진들이 “충격적”이라며 놀라워하자 전현무는 “(턱) 보톡스 맞기 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얼굴이 어떻게 다 다르냐. 같은 시기인데도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전현무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발견됐다.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에 출연진들은 물론 손범수까지 경악하며 “너 아닌 것 같은데”라고 의심할 정도였다.
전현무는 민망해하며 “수학여행 때인데, ‘돼지’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