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전소민이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지난 13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탐정 모드에 돌입한 전소민(지송이 역)과 공민정(최하나 역), 장희령(안찬양 역)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송이와 김이안(김무준 분)은 천포 신도시의 주요 정보가 모이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예리한 눈빛으로 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긴장감이 서려 있어, 이들이 추적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전소민과 김무준의 색다른 연기 호흡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검은색 롱코트를 휘날리며 누군가를 미행하는 ‘프로 미행러’ 최하나와 천포 신도시 곳곳에서 탐문 수사를 벌이는 안찬양의 모습이 포착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수사에 몰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천포시의 사랑방이 된 차현우(최다니엘 분) 변호사 사무실에서 수사 브리핑을 진행하는 최하나와 안찬양의 장면도 공개됐다. 두 사람 뒤로는 사건의 단서들이 빼곡하게 적힌 메모지와 사진들이 붙어 있어, 마치 실제 탐정 사무소를 연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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