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0회에서 22기 출연자 순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솔사계’에서 순자는 아늑한 아파트에서 제작진을 맞이했다. 그는 "원래 신축 빌라에서 두 아들을 키웠는데 등하교길이 위험해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순자는 "3년째 은행 집에서 내 집으로 바꿔가는 중"이라며 꾸준히 대출을 상환하며 집을 마련해 가고 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정말 멋지다", "세 가족이 살기 좋은 집"이라며 감탄했다.
순자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한양대 에리카 출신으로 반도체 회사에서 야간 근무를 하면서 동시에 미용 학위를 공부 중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두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서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방송 당시 그는 22기 영호에게 한결같은 애정을 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리얼한 연애와 삶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의 다양한 변화와 성장 과정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