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4’가 마지막 회를 공개하며 최종 커플이 확정됐다.
지난 11일 공개된 11~12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마지막 선택을 통해 짝을 이루거나 혼자가 되는 순간이 그려졌다. 특히 김아린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국동호를 두고 정유진, 박해린과 경쟁 구도를 이어갔던 김아린은 최종 선택에서 국동호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김아린은 “나가서도 재밌게 놀아봅시다”라며 국동호의 손을 잡고 커플이 됐다. 이후 그녀는 “운명일 수도 있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아린과 국동호는 초반부터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으며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중간중간 갈등과 고민을 겪으며 관계가 변화했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국동호가 망설임 없이 김아린을 향했고, 이에 김아린 역시 응답하며 커플로 매칭됐다.
이로써 ‘솔로지옥 4’의 최종 커플은 이시안♥육준서, 김혜진♥안종훈, 배지연♥김태환, 김아린♥국동호로 확정됐다. 반면, 김민설, 정유진, 박해린은 선택을 받지 못하며 아쉽게도 짝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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