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예비신랑과 손깍지 사진 공개… “forever Valentine”
지난 14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forever Valentine(영원한 발렌타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한 남성과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며, 남성의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최근 결혼을 발표한 그의 예비신랑일 가능성이 높다.
오는 5월 23일 결혼…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오는 5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이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모델·방송·비즈니스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한 아이린
한편, 아이린은 2012년 모델로 데뷔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다.
국내에서는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 MBN ‘헬로우 방 있어요?’, Olive, On Style ‘겟잇뷰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16년 미국 포브스(Forbes)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 미국 타임(Time)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인’에 선정되며 비즈니스적인 역량까지 인정받았다.
결혼을 앞둔 아이린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