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수는 79만 2708명이다.
이는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42만 5190명),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58만 8488명)의 개봉 첫 주말 스코어를 앞선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성적이다.‘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를 잇든 ‘캡틴 아메리카’ 네 번째 시리즈다.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캡틴 아메리카로 나서는 첫 영화로,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