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스파(aespa)가 두 번째 북남미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LA, 멕시코시티, 올랜도, 샬럿, 뉴어크, 토론토, 시카고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2024년 대표 메가 히트곡 3곡 ‘Supernova'(슈퍼노바), ’Armageddon'(아마겟돈), ’Whiplash'(위플래시)를 포함, ‘Better Things’(베터 띵스), ‘Die trying’(다이 트라잉),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등 영어 가창 곡을 부르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교감하고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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