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이브(IVE)가 신보 '아이브 엠파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아이브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이번 앨범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아이브는 '애티튜드'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애티튜드'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애티튜드'로만 2관왕에 올랐고,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의 10관왕 기록을 더해, 신보 통산 1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는 "활동 마지막 날까지 상을 받을 수 있게 응원해 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너무 고맙고, 함께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 음악방송 활동은 끝났지만, 아이브는 우리 다이브 곁에 항상 있다는 점 잊지 말고, 또다시 볼 날만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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