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용선미 기자 =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월 16일,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열린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레드카펫 속 셀럽들의 맥퀸 룩이 화제를 모았다.
영화 ‘The Substance’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는 해머드 불리언, 크리스탈, 시퀸 자수가 장식된 맥퀸의 커스텀 홀터넥 드레스와 커스텀 자수가 새겨진 맥퀸 T-바 박스 클러치를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Anora’ 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마크 에이델슈테인 (Mark Eydelshteyn) 역시 완벽한 맥퀸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마크 에이델슈테인은 맥퀸 2025 봄 여름 컬렉션의 블랙 울 바라테아 소재의 크리스탈 별자리 자수가 돋보이는 싱글 브레스티드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했으며 여기에 블랙 울 바라테아 소재의 테일러드 팬츠와 화이트 코튼 포플린 소재의 맥퀸 하네스 셔츠를 함께 매치했다.
또한 여기에 블랙 가죽 소재의 트렁크 첼시 부츠, 블랙 실크 타이, 실버 메탈 소재의 트윈 스컬 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맥퀸은 해외 셀럽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출처: 맥퀸(Mc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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