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주간사는 안진회계법인이다.SM은 “(키이스트 최대 주주인)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가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매각 지분 대상은 33.71%로, 주당 가격이 5000원대로 알려져 있다.
키이스트 매각 예상 금액은 약 370억 원대로 추정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SM이 비핵심 자산을 정리, 본업인 ‘음악’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된다.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28.4%)와 SM엔터테인먼트 재팬(5.3%)이 보유하고 있다.
SM은 이들 자회사가 가진 키이스트의 지분 33.71%를 모두 매각할 것으로 관측된다.
강한나, 김서형, 배정남, 채정안, 한선화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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