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1 '6시 내고향'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전통시장에 위치한 감자옹심이 맛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6시 내고향' 8223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명소를 탐방하며, 그중에서도 감자옹심이 맛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자옹심이, 송이감자옹심이, 오징어순대, 메밀전병 등을 맛볼 수 있는 양양전통시장의 인기 식당이 소개됐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의 감자옹심이는 강원도의 향토 음식으로,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자연이 빚어낸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 맛집은 과거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소개된 바 있어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방송 이후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지로 떠오르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송이감자옹심이는 송이의 향긋함과 감자옹심이의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강원도 전통 음식인 메밀전병과 오징어순대가 함께 제공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감자옹심이 보니 당장 양양 가고 싶다", "강원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음식", "방송 보고 바로 검색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6시 내고향'은 전국의 숨은 맛집과 고향의 정취를 소개하며, 매주 평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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