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관을 쓴 김새론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의 글을 전했다.그는 “무거웠던 짐들 버거웠던 시선들 다 내려놓고 천국에서는 마음껏 꿈꾸면서 청춘을 보내길 기도합니다”라고 추모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김새론은 지난 15일 오후 4시 54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과 만나기로 한 지인이 최초로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및 범죄 혐의점이 없다며, 변사 사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