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장민호, 장성규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이날 장민호는 임우일의 가방을 구경하다 담배를 발견한다.
“이건 언제 거냐?”라고 묻자, 임우일은 “이런 말씀 드리기에 뭐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아직 (흡연 사실을) 모르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 환갑잔치 때 밝히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민호는 “나이가 마흔다섯인데 담배 피우는 걸 모르신다고?”라며 당황해했다.
장성규는 “그전에 끊으라”라고 당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