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은 팔복이고, 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식은 “내가 수민이를 키워 봤기 때문에 손녀를 키우고 싶었다.
기다렸던 선물이 온 거지”라며 기뻐했다.최근 이용식은 사위 원혁과 경쟁(?)한다고 밝혀 웃음을 샀다.
이수민은 “딸기 먹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저녁에 사 온다.
또 한 시간 뒤에 아빠가 사 오더라.
둘이 경쟁하는 것처럼 겹친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아파서 누워있으면 아빠가 다리 마사지해 주고, 남편이 팔 마사지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용식은 “팔복이 태어나기 한 달 전쯤 되면, 아마 필요한 걸 서로 구한다고 난리가 날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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