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78237/ian-1739857206-628903.jpg"> 그룹 아크(ARrC)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nu kidz(뉴 키즈)'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사운드를 재해석한 triton pop 장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18/

[포토] 아크, 멋진 안무 '뉴 키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775/ian-1740123005-676197.jpg"> 뮤지컬 배우 이상아가 6월에 결혼한다. 이상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ldquo;다가오는 6월, 저는 오랜 기간동안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온 최고의 짝꿍과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상아는 &ldquo;너무 이른 것 같아 언제 어떻게 인사를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을 하다가 미리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rdquo;며 &ldquo;지금처럼 서로 응원하며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하니 많이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rdquo;고 전했다. 이어 &ldquo;조금 이른 소식이지만 차차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 모두 따뜻한 봄을 맞으시길 바라며, 감사하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이상아는 지난 2013년 뮤지컬 &lsquo;위키드&rsquo;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이후 뮤지컬 &lsquo;킹키부츠&rsquo;, &lsquo;그리스&rsquo;, &lsquo;유진과 유진&rsquo;, &lsquo;레미제라블&rsquo; 등에서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이상아, 6월 결혼… “기쁨‧슬픔 나눈 최고의 짝꿍과 결혼”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65 float-center" data-idxno="5003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출처: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632/ian-1740118206-65813.jpg" />
<figcaption>출처: 채널A &#39;선 넘은 패밀리&#39;</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채널A &#39;선 넘은 패밀리&#39;에서 이혜원이 중국의 전통 간식 &#39;마오단&#39;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39;선 넘은 패밀리&#39;에서는 &#39;중국 패밀리&#39; 현보나&middot;장하이시앙 가족이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중국 하얼빈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하 3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이들은 하얼빈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먹방 여행을 즐겼다.

여행의 첫 목적지는 하얼빈역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었다. 이를 둘러본 가족들은 애국심을 되새긴 후, 세계적인 얼음 축제 &#39;빙설대세계&#39;를 방문해 축구장 140개 크기의 거대한 얼음 조각을 감상했다.

이어 하루에 육수만 3톤을 소비하는 초대형 훠궈집을 찾았지만, 예상치 못한 휴무로 입장하지 못했다. 이에 가족들은 &quot;우리에게는 먹는 게 우선&quot;이라며 하얼빈의 대표 번화가 중앙대가로 발걸음을 돌렸다.

중앙대가에서 가족들은 하얼빈식 궈바로우(찹쌀탕수육), 냉면 구이, 명태 꼬치, 하얼빈식 소시지 홍창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미식 여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가족들이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다름 아닌 병아리가 부화되기 직전의 상태로 제공되는 중국 전통 간식 &#39;마오단&#39; 가게였다.

이를 본 MC 이혜원은 울상을 지으며 안정환에게 &quot;이건 내가 제일 못 먹는 것&quot;이라고 말했고, 안정환 또한 마오단 속 병아리의 털과 다리가 선명하게 보이는 비주얼에 당황하며 &quot;쉽지 않다&quot;고 고개를 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500m 길이의 얼음 미끄럼틀을 체험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모태범은 미끄럼틀을 내려오며 &quot;내가 예전엔 이 거리를 달렸는데, 지금은 앉아서 내려오네&quot;라며 감탄했다.

&#39;선 넘은 패밀리&#39;는 매주 목요일&nbsp;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선넘은패밀리', 하얼빈 먹방 여행…이혜원 '마오단'에 충격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90 float-center" data-idxno="50039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1px"><img alt="출처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36/ian-1740125707-149069.jpg" />
<figcaption>출처 :&nbsp;KBS2 &#39;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39;</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2 &#39;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39;에 출연 중인 신종철 총주방장이 방송 최초로 &#39;시크릿 VIP 미식회&#39;를 공개하며 자신이 최현석 셰프보다 우위에 있음을 자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39;사당귀&#39;에서는 신종철 총주방장이 1인당 60만 원에 달하는 고급 미식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돔 입고에 문제가 생기며 긴박한 하루가 시작되었고, 신종철은 테이블 세팅과 유리잔에 물때가 없는지까지 철저히 체크하는 섬세함을 보여줬다.

리허설 중 신종철은 &quot;나 잘생겨 보이니?&quot;, &quot;최현석보다 괜찮니?&quot;라며 자신의 외모와 실력을 자주 점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quot;최현석과 같은 50대인데 내가 더 낫지 않나?&quot;라고 말하며 최현석 셰프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지선 셰프는 &quot;훨씬 더 낫습니다&quot;라고 답하며 신종철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고, 신종철은 &quot;역시 사람 볼 줄 아신다&quot;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quot;신종철은 최현석을 이야기하고, 최현석은 안성재를 이야기한다&quot;며 셰프들 간의 숨겨진 경쟁 구도를 밝혀 웃음을 더했다.

최현석 견제한 신종철, '사당귀'에서 내가 더 낫지 않나?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88 float-center" data-idxno="5003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출처: 유튜브 '파비앙'"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35/ian-1740125707-359172.jpg" />
<figcaption>출처: 유튜브 &#39;파비앙&#39;</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꿈을 응원하며 육아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lsquo;파비앙&rsquo;에 공개된 영상에서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근황과 함께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과거 KBS 2TV 예능 &lsquo;슈퍼맨이 돌아왔다&rsquo;에 출연하며 외국인 최초로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아기였던 윌리엄과 벤틀리는 어느새 초등학생이 됐고,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은 &quot;꼬맹이에서 어린이로 변한 느낌이 든다&quot;며 성장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윌리엄은 축구와 아이스하키를 즐기며, 해외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이에 대해 샘 해밍턴은 &quot;축구를 엄청 좋아하고, 스스로도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quot;며 &quot;운동을 할 거면 제대로 해서 호주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다&quot;고 응원했다.

반면, 벤틀리는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quot;처음엔 &#39;내가 죽을 때까지 넌 프로게이머 안 된다&#39;고 했더니, 벤틀리가 &#39;아빠 언제 죽어?&#39;라고 묻더라&quot;라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quot;나는 사실 프로게이머를 반대하지 않는다. 이왕이면 &#39;페이커&#39; 같은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quot;고 덧붙였다.

그는 &quot;아내가 최근 &#39;유퀴즈&#39;에 출연한 페이커 편을 보고, 페이커가 어릴 때 게임보다 책을 많이 읽었다는 걸 알게 됐다&quot;며, &quot;그 이후 아내가 벤틀리에게 &#39;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39;고 매일 말한다&quot;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quot;요즘 나는 버스 기사 같은 느낌&quot;이라며 두 아들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느라 바쁜 일상을 전했다.

그는 &quot;아이들이 어릴 때 부모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quot;며 &quot;몇 년 후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할 테니, 지금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quot;고 말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배우자 정유미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2016년생 윌리엄과 2017년생 벤틀리를 두고 있다.

샘 해밍턴 윌리엄은 호주 국대, 벤틀리는 페이커처럼 컸으면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10 float-center" data-idxno="50041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42px"><img alt="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09/ian-1740124808-740079.jpg" />
<figcaption>유튜브 채널 &#39;SBS Entertainment&#39;</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SBS 예능 프로그램 &#39;골 때리는 그녀들&#39;(이하 &#39;골때녀&#39;)에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영아의 조력자로 나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39;골때녀&#39;에서는 G리그 A그룹의 다섯 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는 팀 액셔니스타의 신입 멤버 이영아를 언급하며 그녀의 절친인 수지가 숨은 지원군이었다고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quot;입단 후 체력을 끌어올려야 하니까 테니스장으로 이영아 선수를 수지 씨가 불러내 훈련까지 시켰다&quot;라며, 수지가 직접 이영아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quot;어쩐지 첫 경기부터 축구 센스가 돋보였던 이영아 씨였는데, 수지 씨가 숨겨진 재능을 알아본 것 같다&quot;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 아나운서는 &quot;우리 집안사람이다. 축구를 보는 눈이 있다. 축구계에 종사할 수 있다. 수지 씨도 오는 날을 기대하겠다&quot;라며 수지에게 &#39;골때녀&#39; 출연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영아의 경기력 향상 뒤에는 절친 수지의 보이지 않는 응원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아, ‘골때녀’ 훈련 위해 수지 지원 받아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97 float-center" data-idxno="50039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80px"><img alt="출처: 유픽"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39/ian-1740125707-137209.jpg" />
<figcaption>출처: 유픽</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K팝 아이돌 그룹 내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 조합을 가리는 &lsquo;아이돌 케미 맛집&rsquo;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lsquo;유픽&rsquo;에서 진행 중인 이번 투표는 각 그룹 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 조합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엔하이픈 쿵야즈(성훈, 선우), 스트레이 키즈 쪽냥즈(현진, 필릭스), 세븐틴 비럴스윗(원우, 민규), 플레이브 야타즈(밤비, 은호) 등이 상위권을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외에도 트리플에스 소신즈(박소현, 신위), 라이즈 자석즈(쇼타로, 원빈), 트와이스 쪼꼬미즈(다현, 채영), 에스파 지민정(카리나, 윈터), 아이브 공주즈(장원영, 레이) 등 다양한 조합이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25일까지 유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 광고가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유픽에서는 &lsquo;케이 베스트 액터&rsquo;, &lsquo;케이 베스트 싱어&rsquo;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세븐틴 원우X민규, 아이돌 케미 맛집 1위 경쟁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75 float-center" data-idxno="5003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출처 : KBS ‘셀럽병사의 비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677/ian-1740119708-258864.jpg" />
<figcaption>출처 :&nbsp;KBS &lsquo;셀럽병사의 비밀</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KBS &lsquo;셀럽병사의 비밀&rsquo;에서 영원한 가객 故 김현식의 생애와 &lsquo;11월 1일&rsquo;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18일 방송될 &lsquo;셀럽병사의 비밀&rsquo;에서는 김현식의 대표곡인 &lt;비처럼 음악처럼&gt;, &lt;사랑했어요&gt;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떠난 그의 생로병사에 대해 다룬다. 김현식은 아이유, 규현, 성시경 등 후배 가수들에 의해 재해석되며 여전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80년대, &#39;낮에는 조용필, 밤에는 김현식&#39;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6집을 끝으로 팬들의 곁을 떠났다.

김현식은 몸이 아파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입원 중에도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소통했다.

지병으로 인해 복수가 차올랐을 때도 특유의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ldquo;아픈데도 나갔다.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고 무대에 올랐다&rdquo;는 당시 지인의 기억처럼,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은 뜨거웠다.

이찬원은 김현식의 어머니가 아들의 건강을 걱정해 경찰에 신고했던 일화도 전했다. 이찬원은 &ldquo;망가져 가는 아들을 어머니가 두고 볼 수 없었던 것&rdquo;이라고 설명하며, 김현식의 어머니가 아들을 신고한 이유를 본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1987년 11월 1일, 김현식과 친분이 두터운 유재하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그리고 김현식은 3년 뒤 같은 날인 1990년 11월 1일 세상을 떠난다. &lsquo;트롯거성&rsquo; 이찬원은 유재하, 김현식과의 특별한 인연을 깨닫고 &quot;11월 1일은 제 ○○&quot;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또한 &ldquo;열 살 때부터 즐겨 부른 노래가 김현식의 &lsquo;사랑했어요&rsquo;였다&rdquo;며 김현식의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미연은 &ldquo;(이걸 모르는) 제가 정상이다&rdquo;며 놀라워했지만, 이찬원은 &ldquo;그럼 난 비정상이냐&rdquo;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하와 김현식, 이찬원과의 11월 1일 인연 공개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774/ian-1740123004-912047.jpg"> 이준혁 열풍이 대만까지 이어졌다. 이준혁이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 프로모션으로 대만에 방문해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이준혁의 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가 대만 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주연 배우 이준혁을 초청. 지난 18일 대만을 방문해 19일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는 대만 최대 통신사 중화텔레콤 산하 OTT 플랫폼인 &lsquo;Hami Video&rsquo;를 통해 1월 3일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14일 전 편이 공개됐다. 방영 첫 주부터 종영까지 7주간 1위 콘텐츠 자리를 수성. Hami Video 역대 드라마 부문 전체 콘텐츠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 자리하며 열띤 반응과 함께 큰 성과를 얻었다.이에 이준혁은 대만 도착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공항을 가득 메운 500여 명 팬들의 환영 속에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준혁은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로 화답하며 감동적인 환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팬들은 이준혁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은 &lsquo;피자&rsquo;를 옷으로 만들어 입고 대형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가 하면 이준혁의 반려견 &lsquo;팝콘&rsquo;을 꼭 닮은 강아지를 직접 안고 온 팬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현장의 열띤 반응은 실시간 뉴스를 뜨겁게 달굼은 물론 익일 현지 신문을 통해 전해지기도.이어 19일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100여 매체가 참석해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당일 기자 회견에서는 드라마 &lsquo;나의 완벽한 비서&rsquo;를 통해 &lsquo;국민 남편&rsquo;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은 이준혁의 작품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가깝게 전했다. 사회자의 요청에 극 중 대사인 &ldquo;어디까지 기억했으면 좋겠어요?&rdquo; 대사를 직접 선보이며 현장을 환호하게 만든 이준혁은 극 중 설렜던 장면으로 고백하기 전 회사에서 지윤(한지민)과 시선을 마주하는 장면을 꼽으며 &ldquo;사람과 사람이 눈으로 마주 볼 때면 길게 얘기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서 마음은 아는데 말은 못 하는 그 애절한 마음이 너무 좋았다&rdquo;라고 덧붙였다.또한, 대만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인물로는 이안 감독을 답한 이준혁은 &ldquo;제가 힘들었을 때 &lsquo;라이프 오브 파이&rsquo;라는 작품을 보면서 힘을 냈던 기억이 있다. 그 작품처럼 문화로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안 감독님의 영화를 통해서 굉장히 힘을 얻고 삶에 큰 에너지를 얻은 후 제 작품으로 이곳에 오게 된 사실이 그 영화처럼 기적 같은 순간이 아닌가 싶다&rdquo;라고 답하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함께 전했다.기자회견을 마치며 이준혁은 &ldquo;이렇게 타인의 따뜻한 시선을 받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한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열심히 만든 작품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rdquo;라는 말로 대만 팬들의 성원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대만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온 이준혁은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lsquo;레이디 두아&rsquo; 촬영에 한창이다. &lsquo;레이디 두아&rsquo;는 모든 게 가짜인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신혜선과 이준혁이 &lsquo;비밀의 숲&rsquo; 이후 8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대만 방문… 뜨거운 현지 열기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80 float-center" data-idxno="50038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출처 :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53/ian-1740126306-346386.jpg" />
<figcaption>출처 :&nbsp;쿠팡플레이 &lsquo;직장인들&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현봉식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lsquo;직장인들&rsquo;에 출연해 직장인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20일, &lsquo;직장인들&rsquo; 제작진은 신동엽, 김민교, 이수진, 현봉식, 김원훈, 지예은, 차정원(카더가든), 심자윤(스테이씨 윤) 등 8명의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lsquo;직장인들&rsquo;은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아재, 아저씨)와 GenZ(젠지, Z세대) 사이에서 &#39;낀대&#39;가 된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의 특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신동엽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펼칠 유쾌한 서사를 예고했다. 현봉식은 신입 대리로 등장하며, 그의 개성 강한 캐릭터가 직장 내에서 벌어질 현실적인 상황을 그린다.

특히, 캐릭터 포스터 문구는 &lsquo;알잘딱깔센 알지~?&rsquo;, &lsquo;엄마, 저 퇴사할게요&rsquo; 등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가득해, DY기획에서 펼쳐질 재미있는 상황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티저 예고편에서 현봉식은 84년생이라는 반전 비주얼로 등장하며, 그가 맡은 신입 대리 캐릭터의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신동엽, 김민교, 지예은 등 다른 배우들과 함께 펼칠 웃음 코드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현봉식, 신동엽·지예은과 '직장인들' 출연...유쾌한 직장생활 그린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382 float-center" data-idxno="50038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0px"><img alt="출처 : KBS2 '개그콘서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854/ian-1740126306-343703.jpg" />
<figcaption>출처 :&nbsp;KBS2 &#39;개그콘서트&#39;</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KBS2 &#39;개그콘서트&#39;에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오는 23일 방송될 &#39;개그콘서트&#39; 1111회에서는 정미애가 &#39;소통왕 말자 할매&#39;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가수 경력에 대한 갈등을 고백한다. 정미애는 &quot;가수의 길을 걸은 지 20년 됐다. 그런데 앨범은 그만큼 내지 못했다&quot;며, 자신이 설정한 기대치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quot;나를 내려놓는 방법 없을까?&quot;라는 고민을 &#39;말자 할매&#39; 김영희에게 전하며, 김영희는 이에 대한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 외에도 다채로운 코너가 방송된다. &#39;데프콘 썸 어때요&#39;에서는 조수연이 이삿짐을 옮기는 썸남과의 설렘 가득한 상황을 그리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39;나숙이&#39; 코너에서는 나현영이 정태호와 함께 놀이 체육을 진행하며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