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최강희가 싱글로서의 속상한 마음과 결혼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지난 13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난 이해가! 돼!"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링크를 게시했다. 이어 "불편한 진실"이라는 글과 함께 우는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일 'VIVO TV - 비보티비'에 올라온 콘텐츠로, 최강희와 송은이가 함께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1화를 리뷰하는 내용이었다.
영상에서 배우 장서희가 등장하자, 최강희는 놀라며 "이해가 안 된다. 저런 분들이 왜 혼자이신 거냐"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저분들도 너를 보면서 왜 혼자인지 이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농담을 던졌고, 최강희는 "난 이해가 된다"며 속상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최강희는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혀왔다. 그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거나,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나는 독신주의자가 아니다.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당시 최강희는 "아이를 낳지 못하더라도 입양을 해서라도 아이를 키워보고 싶다"며 "사랑하는 남편과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해 진심 어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최강희는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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