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는 “본집은 대치동에 있고, 여기는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 주택”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정준호는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가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6살”이라며 “내년 말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을 지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통창 뷰에 만족을 표하며 “손님이 많이 오기 때문에 미국식으로 앉을 곳을 많이 만들어 두었다”라고 가구배치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안방에는 냉탕과 온탕 용 2개의 욕조가 있고, 주자창도 차량을 6대나 주차할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정준호는 평소 절친인 ‘신현준도 온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분들 오면 주차장에서 믹스 커피 한잔 먹고 보낸다.
여기까지 들어올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준호는 지난 2011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