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트레저가 오는 3월 7일 스페셜 미니앨범 ‘플레저(PLEASURE)’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전 11시부터 ‘플레저’의 실물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3월 7일부터 YG셀렉트·위버스샵·Ktown4u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옐로우(YELLOW)’로, 차가운 겨울을 지나 생동하는 봄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트레저만의 음악적 색채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에도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사히·최현석·요시·하루토가 작사에, 아사히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트레저와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로빈(ROVIN)이 힘을 보탰다.

스페셜 미니앨범 ‘플레저’의 피지컬 음반은 포토북 버전과 디지팩 버전으로 구성됐다.

포토북 버전(YELLOW VER., GREEN VER.)은 88쪽 분량의 포토북, 접지 포스터, 필름 포토, 인화 사진, 셀피 포토카드 등으로 꾸며졌으며, 디지팩(BLUE VER.)은 부클릿, 미니 포스터, 엽서, 셀피 포토카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초도 한정 세트 구매자에게는 셀피 포토카드·폴라로이드 마그넷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