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하석진, 가수 이장원, 존박이 CES 2025에서 마주한 AI 기술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AI 히치하이커’는 연예계 대표 ‘뇌섹남’ 3인방이 미국을 여행하며 직접 AI 산업을 체험하는 신개념 AI 탐험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를 방문해 최첨단 AI 기술을 목격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하석진, 이장원, 존박은 “소름 끼친다”, “세상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AI 기술의 발전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3인방은 예상치 못한 ‘숙제’에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장원은 유니스트 총장 출신 아버지에게 특급 과외를 받으며 대비했고, 하석진은 비행기에서도 제작진이 준비한 AI 공부 자료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경제학과 출신인 존박은 처음에는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AI 공부에서 한발 물러서는 듯했으나, 최신 스마트안경을 구매한 후 적극적으로 AI 체험에 몰입하며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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