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임시완이 지드래곤이 이끄는 MBC 예능 ‘굿데이(Good Day)’ 프로젝트에 동갑내기 배우들과 함께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이 음악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과 김수현의 만남이 성사되며 연예계 대표 88년생 배우들의 모임, ‘88나라’가 예고됐다. 이 모임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임시완, 정해인, 이수혁, 광희 등이 함께하며, 지드래곤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끼로 사랑받는 배우로, ‘미생’, ‘트레이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가수 출신 배우답게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만큼, 이번 ‘굿데이’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업해 올해의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11년 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함께했던 정형돈과 데프콘,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개그맨 조세호 등이 기획단으로 합류했다. 또한, 지드래곤의 절친 김수현과 더불어 ‘88나라’ 멤버들이 함께하며, 배우와 가수, 예능인이 모인 특별한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드래곤과 배우 황정민의 만남이 예고되며 프로젝트의 스케일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완이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굿데이’ 프로젝트가 어떤 음악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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