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고지혈증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질문 잔뜩 받았던 아이템들 다 들고 왔어요~ 제가 하는 고지혈증 관리법까지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자신의 고지혈증 진단 결과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건강 관리법을 공유했다. 그녀는 아직 고지혈증 치료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병원 검사 결과를 확인한 의사가 “수치가 너무 높다”며 약 복용을 권유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의사는 “45세밖에 안 됐으니, 지금부터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당장 약을 복용하기보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관리할 것을 추천했다.
이에 따라 윤혜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홍국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다만, “솔직히 띄엄띄엄 먹었다”며 약보다는 식단과 운동에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홍국과 철저한 식단 조절을 통해 정상 수치를 회복했다”고 전하며, 본인도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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