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가 점점 베일을 벗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제작진은 팀 코리아의 멤버 구성을 확정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모니카의 결정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인 ‘월드 오브 스우파’는 글로벌 댄스 배틀로, 시즌 1의 리더들이 다시 한 번 뭉쳐 대한민국 대표로 나선다. 기존 멤버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크루명 후보와 새로운 멤버의 존재가 공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그중 모니카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팀 코리아에 대한 애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물리적 참여 대신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프라우드먼의 또 다른 핵심 멤버 립제이가 모니카를 대신해 출전하게 되었다.
립제이는 댄스 배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틀러’로, 프라우드먼의 주요 멤버이자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그가 팀 코리아에 합류하면서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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