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 시절의 청춘을 담은 여운과 설렘으로 첫사랑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오늘 20일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서로의 첫사랑으로 완벽 변신한 진영과 다현의 모습으로 개봉 전부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색다른 멜로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청춘들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려낸 선공개 곡들과 영화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해 줄 OST Special 음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OST 음반에는 리스너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했던 OST Part.1 'Now Do You - Maudy Ayunda'가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주연 배우 진영과 다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던 OST Part.2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어쿠스틱 팝 장르로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OST Part.3 'Memory of Us – DEMIAN', 처음 만난 순간부터 변함없이 빛나던 첫사랑의 존재를 그려낸 'Starry Pieces - YEGNY', 첫사랑에 대한 마음과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담아낸 'Fall In To You - Ren(れん)', 글로벌 팬들을 겨냥해 주연 배우 진영, 다현 듀엣곡의 영어 버전인 'You Are the Apple of My Eye (ENG ver.) - Maudy Ayunda, Ren(れん)' 등 영화의 서사에 몰입도를 더해주었던 총 10곡의 가창곡과 BGM 20곡이 1CD에 담겨있다.
더불어, 영화 속 명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낸 포토북(48P), 필름 북마크, 포토카드(10종)는 물론 '진우'와 '선아'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아낸 렌티큘러 카드(1종)를 제공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음악은 정엽의 ‘Nothing better’ 작곡자이자 영화 'THE BOX', 드라마 '린자면옥', 'OST 포레스트' 페스티벌의 음악감독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에코브릿지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첫사랑의 설렘과 여운을 온전히 담아내어 영화를 한층 더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음반은 오늘 20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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