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2/20/isp20250220000134.440x.0.jpg">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애키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0/

[포토] 나오미 애키, 한국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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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79 float-center" data-idxno="50047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출처: 슬기로운 늑대"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61/ian-1740133506-640281.jpg" />
<figcaption>출처: 슬기로운 늑대</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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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이채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lsquo;우리는 매일매일&rsquo;이 올 하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업계에 따르면, &lsquo;우리는 매일매일&rsquo;은 원래 시리즈물로 기획돼 2021년 하반기 촬영을 마쳤으나, 영화로 재편집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소꿉친구가 성장하며 사랑을 깨닫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극 중 이채민은 오호수 역을, 김새론은 농구에 진심인 소녀 한여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당초 2022년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이후 후반 작업을 거쳐 영화로 편집되었으며, 개봉 후 시리즈(30분&times;11부작) 형태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lsquo;우리는 매일매일&rsquo;은 제작사 슬기로운 늑대가 제작하고, 김민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채민 주연 ‘우리는 매일매일’, 김새론 유작으로 하반기 극장 개봉 확정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018/ian-1740144306-498631.png">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그룹 탈퇴 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가희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lsquo;CGN&rsquo;에 올라온 영상에서 일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가희는 &ldquo;애프터스쿨을 그만두고 정말 철저하게 바닥을 친 적이 있다. 정말 처참하게. 회사에서도 저를 케어해 주지 못해서 정말 생활고에 시달렸다&rdquo;고 말했다.그는 &ldquo;다행히 신앙 생활에 집중하며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슬럼프를 극복하게 됐다&rdquo;며 &ldquo;책임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려다 보니까 점점 나아지는 사람이 되는 거다. 그때부터 인생이 많이 변하기 시작했다&rdquo;고 말했다.현재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는 가희는 &ldquo;발리에 머무르는 동안 &lsquo;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어질 텐데, 난 뭐하는 거지?&rsquo;란 생각을 매일 했다. 결국 피폐해지더라&rdquo;며 &ldquo;그러다 남편이 갑자기 한국에 와야 한다고 해 저도 오게 됐다. 한국에 오자마자 오랜 기간 꿈꿨던 것들을 실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1980년생인 가희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2년 그룹을 탈퇴한 후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결혼 후 5년간 발리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가희 “애프터스쿨 그만 두고 바닥 쳐”…생활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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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93/ian-1740139504-892722.jpg" width="1200" height="735" title="사진, OA엔터테인먼트" alt="사진,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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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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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가수 제니(JENNIE)와 미국 래퍼 도이치(Doechii)가 함께한 ‘ExtraL (feat. Doechii)’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93/ian-1740139506-43365.jpg" width="1200" height="1348" title="사진, OA엔터테인먼트" alt="사진,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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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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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오늘(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 예정인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인 ‘ExtraL (feat. Doechii)’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93/ian-1740137708-461511.jpg" width="1200" height="742" title="OA엔터테인먼트" alt="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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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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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번 신곡에서 제니는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영어 가사로 구성된 곡임에도 국내 팬들을 배려해 뮤직비디오에 한국어 가사 자막을 삽입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93/ian-1740137708-881110.jpg" width="1200" height="1346" title="OA엔터테인먼트" alt="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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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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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ExtraL (feat. Doechii)’ 뮤직비디오는 제니와 도이치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당당한 매력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에 감각적인 CG 효과까지 더해져 몰입도를 극대화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93/ian-1740137709-469901.jpg" width="1200" height="1192" title="OA엔터테인먼트" alt="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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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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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 곡은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역경을 담담한 자신감으로 극복하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는 강렬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다.제니의 정규 앨범 ‘Ruby’는 3월 7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니, 래퍼 도이치와 협업 ‘엑스트라L’ 선공개...독보적 카리스마로 시선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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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91 float-center" data-idxno="50049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현역가왕2’ 강문경"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06/ian-1740183907-565000.jpg" />
<figcaption>&lsquo;현역가왕2&rsquo; 강문경</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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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lsquo;현역가왕2&rsquo;에 출연 중인 가수 강문경이 &lsquo;망모&rsquo; 무대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애틋한 감정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lsquo;김명준의 뉴스파이터&rsquo;에는 &lsquo;현역가왕2&rsquo; TOP10 멤버인 환희, 신유, 강문경, 신승태가 출연했다. 강문경은 지난 11일 방송된 &lsquo;현역가왕2&rsquo; 준결승 1라운드에서 나훈아의 &lsquo;망모&rsquo;를 선곡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강문경은 무대 당시를 떠올리며 &ldquo;마스터석과 무대가 거리가 있어서 반응을 바로 볼 수 없었지만, 마지막에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을 보고 그제야 긴장이 풀렸다.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rdquo;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고백했다. &ldquo;할머니가 69세에 백혈병과 혈액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다. &lsquo;망모&rsquo;의 가사 중 &lsquo;초등학교 3학년 때&rsquo;라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딱 초등학교 3학년 때 할머니를 떠나보냈다&rdquo;며 &ldquo;부모님은 현재 살아 계시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에서도 할머니가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 더 깊이 이입하게 된다&rdquo;고 말했다.

강문경은 오랜 기간 판소리를 수련한 경험이 있으며, 중앙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했으나 중퇴 후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끝으로 강문경은 &ldquo;시청 많이 해주시고,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도 많은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rdquo;고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MBN &lsquo;현역가왕2&rsquo;의 최종회인 13회는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강문경, ‘현역가왕2’서 전한 감동…“할머니에 대한 애틋함 여전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021/ian-1740145204-388104.png"> 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배우 변요한과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lsquo;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rsquo; 2회에는 에드워드 리와 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강원도 정선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에드워드 리와 멤버들은 주민들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정선 5일장이 열리는 시장을 찾았다. 에드워드 리와 변요한, 고아성과 신시아는 2명씩 짝을 지어 장을 보러 나섰다.에드워드 리와 변요한은 시장을 둘러보며 산양삼, 닭고기 등을 구매하다가 꽃무늬 조끼를 파는 옷가게로 들어섰다. 에드워드 리는 알록달록한 꽃무늬 조끼를 골랐고, 변요한은 &ldquo;저도 사주세요&rdquo;라고 조르며 &ldquo;형이랑 커플로 입을 것&rdquo;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변요한은 이어 &ldquo;남자는 핑크&rdquo;라며 에드워드 리와 비슷한 모양의 분홍색 조끼를 골랐다. 변요한이 조끼를 입자 에드워드 리는 &ldquo;멋있다&rdquo;며 직접 옷매무새를 고쳐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그러면서 에드워드 리는 &ldquo;요한 입술 색깔이랑 옷 색깔이 같다&rdquo;며 &ldquo;요한이 더 섹시하게 보인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TVis] 에드워드 리 “변요한 핑크 입술 섹시”…브로맨스 케미 뿜뿜 (컨츄리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73/ian-1740191706-437259.jpg">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김지민이 예비신랑 김준호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22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lsquo;니돈내산 독박투어3&rsquo;에서는 이집트 아스완의 대표 관광지인 &lsquo;누비안 빌리지&rsquo;에 도착한 &lsquo;독박즈&rsquo;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녹화에서 &lsquo;독박즈&rsquo;는 누비안 빌리지 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누비안 빌리지에서 쓸 돈을 내는 &lsquo;통 독박자&rsquo;를 정하기로 합의했다.방식은 아내 문자 게임. 자신의 아내에게 &ldquo;만약 우리가 차은우 얼굴로 성형을 한다면 비용(견적)이 얼마나 나올까?&rdquo;라는 문자를 보낸 후 가장 견적이 높게 나온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룰이었다.공통 질문을 전송한 뒤 초조한 마음으로 답을 기다리던 홍인규는 &ldquo;근데 그거 아느냐. 차은우 본명이 이동민이다. 장동민과 이름은 같은데 얼굴은 참 다르다&rdquo;고 팩폭을 날렸다. 이에 김대희는 &ldquo;사실 우리 와이프들이 얼굴 보고 결혼한 건 아니지 않냐&rdquo;고 했고, 유세윤은 &ldquo;그래도 김대희, 김준호는 &lsquo;미남과&rsquo;&rdquo;라며 두 사람을 치켜세웠다. 이를 듣던 홍인규는 &ldquo;맞다&rdquo;고 동의하면서도 &ldquo;김준호는 한 번 갔다 왔는데 또 가는 것 보면 잘생긴 것&rdquo;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홍인규의 말에 머쓱해하던 김준호는 곧 &lsquo;코는 (김준호가) 차은우보다 잘 생김&rsquo;이란 김지민의 답장이 도착하자 &lsquo;독박즈&rsquo;에 이를 자랑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귀띔이다.한편 &lsquo;니돈내산 독박투어3&rsquo;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middot;star, NXT에서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7월 결혼’ 김지민, 김준호에 제대로 콩깍지 “차은우보다 잘생겨” (독박투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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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502 float-center" data-idxno="50050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223/ian-1740203705-43632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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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팝 별들의 새로운 축제 &#39;제1회 디 어워즈&#39;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39;유픽(upick)&#39;과 WSM이 주관하는 K팝 시상식 &#39;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39;가 오늘(22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총 14팀의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16명의 프리젠터(시상자)까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모두 모였다. 첫 단추를 꿰게 될 MC는 &#39;K스토리텔링&#39; 대표 여배우 고민시와 안방극장의 &#39;핫 아이콘&#39; 이종원이 맡는다.

화려한 퍼포먼스 라인업이 &#39;디 어워즈&#39;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다. 엔플라잉(N.Flying),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오직 &#39;디 어워즈&#39;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그룹의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39;디 어워즈&#39;를 위한 &#39;킥&#39;을 더한 무대를 완성한다.

프리젠터(시상자) 면면도 눈에 띈다.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 미미미누(김민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미미미누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코너도 준비됐다. 을사년을 맞이해 &#39;디 어워즈&#39;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중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상식은 크게 2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에게 본상 격인 &#39;디 어워즈 딜라이트(Delights)&#39;를, 앞으로 K-콘텐츠를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에게는 &#39;디 어워즈 드리머(Dreamers)&#39;를 수여한다.

2024년 K팝을 빛낸 &#39;이어스(Years)&#39; 타이틀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트렌드, 올해의 신인으로 나눠 시상한다. 아울러 &#39;디 어워즈&#39;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망라한 아티스트, 제작자, 기획진 등 글로벌 K팝의 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하는 &#39;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39;을 선정한다.

여기에 글로벌 팬덤 플랫폼 &#39;유픽(upick)&#39;이 명칭 후원사(네이밍 스폰서)를 맡게 돼 주요 시상 분야 가운데 하나이자 100% 팬 참여로 수여되는 &#39;디 어워즈 팬픽(Fanpick)&#39;도 기다리고 있다. &#39;디 어워즈&#39;의 심사 기준은 온라인 투표,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39;디 어워즈&#39;는 공식 SNS에 사전 수상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39;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39;는 투어스와 아일릿, &#39;베스트 밴드(BEST BAND)&#39;는 데이식스(DAY6)와 QWER이 차지했다. 또 &#39;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39;은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 &#39;베스트 오에스티(BEST O.S.T)&#39;는 엔플라잉, &#39;베스트 비디오(BEST VIDEO)&#39;는 에스파와 라이즈가 받으며 &#39;베스트 투어(BEST TOUR)&#39;는 ENHYPEN과 트레저가 가져갔다. &#39;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39;는 ZEROBASEONE과 피원하모니, &#39;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39;유픽(upick) 인기상&#39; 수상자로는 &#39;베스트 남자 그룹&#39; ENHYPEN, &#39;베스트 여자 그룹&#39; 트리플에스, &#39;베스트 남자 솔로&#39; 이승윤, &#39;베스트 여자 솔로&#39; 레드벨벳 웬디의 차지였다. &#39;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자&#39;는 ZEROBASEONE 장하오, &#39;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자&#39;는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

&#39;제1회 디 어워즈&#39;는 오늘(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플레이(play channelA)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제1회 디 어워즈' 오늘(22일) 개최... 고민시-이종원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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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93 float-center" data-idxno="5004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7px"><img alt="‘나는 솔로’"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40/ian-1740186905-735415.png" />
<figcaption>ENA, SBS플러스 예능 &lsquo;나는 솔로&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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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lsquo;나는 솔로&rsquo;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거절당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lsquo;나는 솔로&rsquo;에서는 영식이 옥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옥순이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옥순에게 &ldquo;왜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느냐&rdquo;고 물었고, 옥순은 &ldquo;광수가 자기한테 써달라고 했다&rdquo;고 답했다. 이에 영식은 &ldquo;나도 계속 써달라고 했다&rdquo;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어 &ldquo;나는 너만 바라봤고, 단둘이 데이트한 적도 없는데 왜 광수를 선택했느냐&rdquo;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옥순이 &ldquo;조금 부담스럽다&rdquo;고 하자, 영식은 &ldquo;그걸 미리 말해줬다면 덜 힘들었을 것&rdquo;이라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ldquo;나는 너에게만 집중하면 네가 나를 선택할 거라 생각했다. 내 입장에서 충분히 그렇게 믿을 수 있었다&rdquo;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ldquo;너는 나를 다섯 명 중 두 명 안에 있다고 했지 않느냐. 그러면 광수가 아니지 않냐. 최종 선택 때 내가 아닐 수도 있는데, 왜 나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했느냐&rdquo;며 몰아세웠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ldquo;이럴 때는 그냥 접고 가야 한다. 자꾸 끄는 건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다&rdquo;며 영식의 태도를 지적했다.

영식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ldquo;너 때문에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울었다. 내가 호구처럼 사랑에 빠져서 이렇게 된 거냐&rdquo;고 격앙된 모습을 보였고, 옥순은 &ldquo;그걸 왜 나한테 묻느냐&rdquo;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영식은 &ldquo;나는 말 그대로 순애보였다. 방송을 보면 다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최종 선택할 것이고, 박수 치며 보내주겠다. 후회 없다&rdquo;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영식은 평소 고민 상담을 하던 영자와 정숙을 불러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ldquo;너무 억울하고 서운하다. 나는 오매불망 옥순만 바라봤다&rdquo;며 감정을 정리하지 못했다.

방송을 지켜본 MC들은 &ldquo;옥순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지를 줘서는 안 된다&rdquo;며 그의 애매한 태도를 지적했다.

한편 영식은 앞선 방송에서도 옥순이 다른 출연자와 대화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거나, 다대일 데이트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하며 자신의 말만 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악성 댓글을 남겼고, 이에 영식은 &ldquo;제 모습을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 넘은 비난은 자제해달라. 많이 힘들다&rdquo;며 고충을 토로했다.

‘나는 솔로’ 영식·옥순 갈등 심화…“오매불망 바라봤는데”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55/ian-1740188407-836376.jpg"> 배우 추영우가 다시 한번 &lsquo;입추&rsquo;(입덕 추영우) 모멘트를 발동했다.소속사 측은 22일 추영우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추영우는 의자 등 소품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를 대세 반열에 올린 드라마 &lsquo;옥씨부인전&rsquo;, 넷플릭스 시리즈 &lsquo;중증외상센터&rsquo;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lsquo;옥씨부인전&rsquo;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것에 대해 추영우는 &ldquo;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온도가 다르지 않나. 어려운 사람이나 귀여운 아이 앞에서는 말투와 행동이 달라지듯, 사람마다 성격이나 정체성이 다르다는 걸 가장 기본에 뒀다&rdquo;고 말했다.


&lsquo;중증외상센터&rsquo;를 놓고는 &ldquo;제가 연기한 백강혁(주지훈) 교수님이 시키는 걸 다 하려고 노력하는데 미숙한 점이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온다. 그런 상황을 만화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rdquo;며 &ldquo;양재원만의 매력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rdquo;고 짚었다.한편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lsquo;광장&rsquo;과 tvN 드라마 &lsquo;견우와 선녀&rsquo;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추영우, ‘입추’ 모멘트 발동 [화보]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49/ian-1740187505-816328.png"> 가수 태진아가 절친한 선배 송대관을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21일 유튜브 채널 &lsquo;노주현 NOH JOO HYUN&rsquo;에는 &lsquo; 태진아 송대관 사별 후 첫 심경고백&rsquo;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태진아는 &ldquo;(송대관 장례 치르느라) 애썼다&rdquo;는 노주현의 인사에 &ldquo;5일 동안은 술만 먹었다. 밥이 안 넘어갔다. 5일 지나고부터 다시 추스르면서 음식을 먹게 됐다&rdquo;고 말했다.태진아는 &ldquo;(송대관에게) 5월 어버이날 합동 디너쇼를 하자고 했다. (송대관이) 좋다고 해서 일정이 되는 호텔을 알아봤다. 한두 곳이 된다길래 이번에 어떻게 할까 큐시트를 짜고 있었다&rdquo;고 회상했다.태진아는 &ldquo;근데 그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rdquo;며 &ldquo;내가 그날 늦게 일어났다. 11시까지 잤다. 회사에서 전화가 왔더라. 송대관 선배 돌아가셨다고 했다&rdquo;고 털어놨다.평소 지병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ldquo;그것까지 확실히 모른다. 원래 서로가 몸이 아프다는 얘기를 잘 안 한다&rdquo;면서 &ldquo;옛날에 (송대관이) 담도암 수술을 했다고는 말했다. 디너쇼 준비하면서 따뜻한 나라에 가면 빨리 아문다고 하더라. 그래서 &lsquo;가면 되지, 왜 걱정하냐&rsquo;며 이틀 후 돈을 드렸다&rdquo;고 밝혔다.태진아는 &ldquo;한 달 동안 쉬고 오라고 했다. 대신 나한테 절대 돈 받았다는 소리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알았다고 하더니 바로 MBC &lsquo;라디오스타&rsquo; 나가서 &lsquo;태진아가 수천 만원 가져다줘서 잘 쉬고 왔다&rsquo;고 했다. 필리핀에 다녀오셨다더라&rdquo;며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태진아는 &ldquo;이후에는 (송대관이) 어디 몸이 안 좋다, 심장이 안 좋다는 말을 안 했다&rdquo;며 &ldquo;중요한 건 스트레스다. 그 많던 재산이 다 없어졌으니까. 그게 스트레스 원인이 됐을 거다. 의사들도 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지 않냐&rdquo;고 말했다.태진아는 또 발인식 당시를 회상하며 &ldquo;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옛날얘기 하려면 울컥하고 그랬다. 기자도 많고 가족들도 울고 있어서 나까지 약해지면 안 됐다. 간신히 참았다&rdquo;며 &ldquo;보내드리고 그날 저녁에 술 마시면서 혼자 많이 울었다&rdquo;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송대관은 지난 7일 향년 79세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 마비로 알려졌으며, 장지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마련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