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히토미가 속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오는 3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첫 EP 앨범 '세이마이네임'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일정을 알렸다.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히토미를 비롯한 멤버들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비주얼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에는 세이마이네임을 상징하는 고양이 캐릭터와 구름을 배경으로 운동화, 헤드셋, 마이크 등의 오브제가 배치돼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히토미는 일본에서 AKB48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세이마이네임에서는 안정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로 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미국 그래미닷컴이 선정한 '2025년 주목해야 할 신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태국, 한국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당시 평균 나이는 만 18세였다.
세이마이네임의 새 앨범 '마이 네임 이즈'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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