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OCN은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3월 2일 오후 7시,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작품상 후보에는 '아노라', '브루탈리스트', '컴플리트 언노운', '에밀리아 페레즈', '니켈 보이즈', '아임 스틸 히어', '콘클라베', '듄: 파트2', '서브스턴스', '위키드' 등이 올라 있다.
생중계 방송에는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이경미 감독 등이 출연한다. 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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