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7이 호주를 배경으로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MBN 측은 ‘돌싱글즈’ 시즌7이 올 하반기 방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호주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되며, 국내 거주 돌싱남녀들이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시즌4(2023)에서는 미국에 사는 돌싱들이 멕시코 칸쿤에서 사랑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7은 국내 돌싱들이 해외에서 사랑을 찾는 첫 번째 시즌이 되는 만큼, 색다른 연애 서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공식 모집 티저를 통해 “돌싱글즈7에서 호주로 떠나 새로운 사랑을 찾을 국내 거주 돌싱남녀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공개하며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티저에는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이라는 문구가 담겨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돌싱글즈’는 매 시즌 실제 커플이 탄생하며 현실 로맨스를 보여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2의 윤남기·이다은, 시즌4의 지미·희진 커플은 재혼 후 출산까지 이어졌으며, 최근 방영된 시즌6에서는 정희영·이진영, 서보민·노정명, 염시영·문방글 등 총 3커플이 성사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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