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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012/ian-1740027306-356469.jpg">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0/

[포토] 마크 러팔로, 록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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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68 float-center" data-idxno="50146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더리우"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72/ian-1740638107-588644.jpg" />
<figcaption>출처 :&nbsp;더리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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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신인 배우 김민주가 영화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 한국판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더리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ldquo;김민주가 영화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에서 윤지수 역을 맡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인다&rdquo;고 밝혔다. 윤지수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생으로, 때로는 좌절하지만 친구들과의 우정 속에서 성장하는 인물이다.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로맨스 영화 리메이크작으로, 김민주를 비롯해 진영과 다현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해외 선판매를 성사시키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lsquo;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rsquo;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극 중 다현은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lsquo;선아&rsquo; 역을 맡아 진영(구진우 역)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김민주 또한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주의 소속사는 &ldquo;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매력을 김민주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rdquo;고 전했다.

김민주는 &lsquo;뒷담화&rsquo;, &lsquo;삶은 계란&rsquo;, &lsquo;신입사원&rsquo;, &lsquo;폴라로이드 반납 법&rsquo; 등 다양한 단편 영화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는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민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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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98 float-center" data-idxno="50149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 : tvN STORY ‘잘생긴 트롯’"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73/ian-1740638107-913302.jpg" />
<figcaption>출처 :&nbsp;tvN STORY &lsquo;잘생긴 트롯&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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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tvN STORY &lsquo;잘생긴 트롯&rsquo;에서 추성훈이 첫 무대를 가졌다.&nbsp;지난 21일 첫 방송된 &lsquo;잘생긴 트롯&rsquo;는 연예계 대표 남성 12명이 트로트에 도전하는 음악 예능이다.

추성훈은 첫 번째 라운드 &#39;잘생긴 신고식&#39; 다섯 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나섰다. 장민호는 &quot;추성훈 씨 하나의 사랑을 불렀던 무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냐. 그때 노래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quot;고 얘기했다. 평소에 트로트를 좋아했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ldquo;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많이 들었다.

노래방에서 친척들이 트로트를 불러서 어릴 때부터 익숙했다&rdquo;며 &quot;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운동선수하면 역시 체력이니까 노래에 필요한 폐압력에 좋은 운동을 많이 하고 왔다&quot;고 각오를 다졌다.

추성훈은 나훈아 &#39;울긴 왜 울어&#39; 무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아 T4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quot;상남자의 트롯 무대였다. 모든 게 나훈아였다. 특히 가사 사이에 꾸밈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걸 듣고 놀랬다. &#39;트로트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39;라고 생각했다&quot;며 극찬했다.

추성훈, '잘생긴 트롯'서 나훈아 '울긴 왜 울어'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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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21 float-center" data-idxno="50142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 JTBC '최강야구'"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58/ian-1740637510-112034.jpg" />
<figcaption>출처 :&nbsp;JTBC &#39;최강야구&#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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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39;최강야구&#39;의 새 시즌 트라이아웃을 두고 총연출 장시원 PD와 방송사 JTBC가 갈등 중이다.

지난 25일 오후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9;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취소 안내&#39;라는 공지글이 게재되었다. JTBC는 &#39;최강야구&#39; 새 시즌 재개에 앞서 정비기간을 갖고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3월 초 예정된 트라이아웃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nbsp;

지원자들에게 혼란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조속히 정비해 새 시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39;최강야구&#39;의 총연출이자 제작사 스튜디오 C1의 대표인 장시원 PD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박들을 올렸다.&nbsp; 장 PD는 현재 스토브리그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3월 초로 예정된 트라이아웃 또한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9;최강야구&#39;는 시청자와 팬들의 것이므로 저는 시청자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JTBC가 &#39;최강야구&#39; 제작에 차질이 생기는 듯한 공지글을 갑작스럽게 올린 데 이어, 장 PD가 이에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양측이 대립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이와 관련 스튜디오 C1과 JTBC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39;최강야구&#39;는 지난 20일 2024시즌을 종료했으며, 2025 시즌 오픈을 앞두고 있었다.

JTBC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총연출 장시원 PD와 방송사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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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29/ian-1740642606-629940.png" width="1200" height="675" title="박보검(박보검 SNS)" alt="박보검(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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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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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가 가수 이영지의 후임 MC로 배우 박보검을 발탁했다. 박재범,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등 많은 가수들이 거쳐간 더 시즌즈는 1%대 시청률로 체면을 구겼다. 더 시즌즈는 가수 MC라는 전통을 깨고 배우 박보검을 발탁하며 변화를 꾀했다. 박보검이 곤두박질 친 더 시즌즈의 시청률 견인을 위한 구원투수가 될 지도 관심사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29/ian-1740642608-360560.png" width="1200" height="675" title="박보검(사진=KBS,박보검 SNS)" alt="박보검(사진=KBS,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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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사진=KBS,박보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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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27일 KBS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더 시즌즈’의 새 진행자로 배우 박보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로 이름이 붙여진 새 시즌은 과거 가수 MC를 채택했던 선례를 깨고 배우를 발탁해 변화에 나선다.박보검은 연기 활동을 하는 동시에 OST 등에도 다수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단순히 관심을 넘어 음원 발매, 뮤지컬 출연 등 보통 이상의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앞서 ‘더 시즌즈’는 지난 2023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한 명의 진행자가 계속해서 이끄는 것이 아닌 시즌제 음악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방송가의 주목을 받았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29/ian-1740642610-514074.png" width="1200" height="675" title="더 시즌즈를 이끈 박재범, 최정훈(사진=KBS 제공)" alt="더 시즌즈를 이끈 박재범, 최정훈(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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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시즌즈를 이끈 박재범, 최정훈(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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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박재범을 시작으로 잔나비 최정훈이 이끈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29/ian-1740642611-564512.png" width="1200" height="675" title="더 시즌즈를 이끌었던 악뮤, 이효리(사진=KBS 제공)" alt="더 시즌즈를 이끌었던 악뮤, 이효리(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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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시즌즈를 이끌었던 악뮤, 이효리(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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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스타급 가수들을 간판에 내걸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2년 연속 시청률 0~1%대를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며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지난 21일 방송된 ‘이영지의 레인보우’ 마지막 회 역시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를 기록하며 쓸쓸히 퇴장한 가운데, 시즌 첫 배우 MC 박보검이 프로그램의 전환점을 마련할 지 지켜볼 일이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29/ian-1740642613-841763.png" width="1200" height="675" title="21일을 끝으로 더 시즌즈를 마무리 한 이영지(사진=KBS 제공)" alt="21일을 끝으로 더 시즌즈를 마무리 한 이영지(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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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을 끝으로 더 시즌즈를 마무리 한 이영지(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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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최초 배우 MC 박보검, 곤두박질 친 시청률 견인 이끌까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685/ian-1740637206-346076.jpg"> 배우 김옥빈이 &lsquo;정글밥2&rsquo;에서 오지를 경험하고 온 소감을 밝혔다.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예능 &lsquo;정글밥2 &ndash; 페루밥, 카리브밥&rsquo;(이하 &lsquo;정글밥2&rsquo;)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한비인 PD, 류지환 PD가 참석했다. &lsquo;정글밥2&rsquo;은 페루밥팀과 카리브밥으로 나눠서 촬영을 진행했다. 페루밥팀은 최현석, 최다니엘이, 카리브밥팀은 윤남노, 이준이 참여했고, 류수영과 김옥빈은 두 팀에 모두 참여했다.이날 김옥빈은 관전포인트에 대해 &ldquo;카리브밥의 식재료와 페루밥의 식재료가 확연히 달랐다&rdquo;며 &ldquo;우리가 간 장소의 배경과 어울리는 식재료, 사람들에게 대접받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 또 다양한 생명체가 등장하는데 저는 한국 예능에서 그런 생명체를 봐 본 적이 없다. 굉장히 호기심이 들고 궁긍증을 자아내는 생명체를 봤다&rdquo;고 말했다.이어 &ldquo;페루밥과 카리브밥을 둘 다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노동강도는 둘 다 정말 힘들었다&rdquo;며 &ldquo;페루밥은 생소한 식재료를 대하고 그걸 요리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lsquo;맞벌이&rsquo;라는 단어에 맞게 먹고 싶으면 그걸 구하러 가야했다. 감자를 먹다가 짠 게 먹고 싶으면 정말 염전을 보내더라. 카리브밥은 목적지 하나만 던져놓고 찾아가야해서 이준이 운전하느라 고생을 많이했다&rdquo;고 전했다.이어 &ldquo;살면서 지붕만 있는 집에서 처음 자봤다. 온갖 벌레와 조우해서 영광의 상처를 많이 얻었다&rdquo;며 &ldquo;저는 좀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온갖 고생은 다했다. 영화 촬영보다 힘든 예능이었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lsquo;정글밥2&rsquo;는 27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정글밥2’ 김옥빈 “영화 촬영보다 힘든 현장 처음…온갖 벌레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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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99 float-center" data-idxno="50149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37/ian-1740637205-923631.jpg" />
<figcaption>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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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nbsp;가수 황치열이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39;ALL OF ME(올 오브 미)&#39;를 발매한다.

&#39;ALL OF ME&#39;는 앨범 타이틀 그대로 황치열의 모든 것을 담은 앨범이다. 황치열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다음은 정규 3집 &#39;ALL OF ME&#39;로 돌아온 황치열의 일문일답이다.

Q.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입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A. 가수로서 정규 앨범이 주는 의미는 남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앨범의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뮤직비디오나 곡 구성 등에도 훨씬 더 많이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여느 때보다도 팬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지 기대되기도, 떨리기도 합니다.

Q. &#39;웃기는 소리 같겠지만&#39;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요?

A. 밴드 사운드가 중심인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하기까지 고민도 많았지만, 욕심이 생겨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Q.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했는데, 가장 중점에 두고 작업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이별, 사랑, 위로 등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충분한 공감은 물론 감성이 충전되는 앨범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 부분을 가장 염두에 둔 것 같아요.

Q. &#39;웃기는 소리 같겠지만&#39;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는데,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A. 베이글을 먹으면서 슬픈 감정 연기를 해야 했는데, 베이글이 진짜 맛있었어요. 여러 번 같은 장면을 촬영했는데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NG를 꽤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음)

Q. &#39;ALL OF ME&#39;는 황치열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앨범인가요?

A. &#39;저의 모든 것&#39;. 즉, 가수 황치열의 모든 것을 담은 앨범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앨범에 최대한 많은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서 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작업에 임했던 것 같고, 그만큼 저도 한걸음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Q. 황치열의 정규 앨범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을 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우리 팬님들, 정말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제가 팬님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최고의 방법은 좋은 음악과 무대로 감동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제 앨범을 통해 모두의 일상이 다채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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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정규 3집 'ALL OF ME', 가수 황치열의 모든 것 담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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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33 float-center" data-idxno="50143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79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50/ian-1740637507-891999.jpg" />
<figcaption>사진 = tvN STORY &#39;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39;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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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배우 천정명과 화가 이혜리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간다.

지난 24일 오후 8시 방송된&nbsp;tvN STORY &lsquo;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squo; 16화에서는 천정명이 이혜리와의 이어지는 데이트에서도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졌던 천정명은 이번 만남에서도 이혜리에게 솔직한 궁금증을 표출하며 더욱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이혜리 역시 시원하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최장 연애 기간에 대한 질문에도 가감 없이 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혜리의 갤러리와 작업실을 방문한 데 이어 원데이 드로잉 클래스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나이, 가족, 결혼 의사, 꿈꾸는 결혼 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ldquo;천정명과 이혜리가 원하는 배우자상과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상당히 비슷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dquo;고 전했다.

특히 이혜리가 천정명을 &ldquo;정명 씨&rdquo;, &ldquo;오빠&rdquo;, &ldquo;오라버니&rdquo; 등으로 부르며 호칭을 정하는 과정에서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 이혜리 작업실 방문해 그림 감상

최재림 2위·김준수 3위·고은성 4위…디시트렌드 뮤지컬 부문 투표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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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55 float-center" data-idxno="50145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64px"><img alt="'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34/ian-1740637207-19457.png" />
<figcaption>&#39;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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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lsquo;고독한미식가 더 무비&rsquo;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와 거제도를 거쳐 다시 일본 도쿄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이 펼쳐지는 어드벤처 무비다.

이번 영화는 &lsquo;고독한미식가&rsquo;의 상징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배역을 바꾸지 않고 &lsquo;고독한미식가&rsquo;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그의 진정성 넘치는 먹방 연기와 혼밥 아이콘다운 존재감은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영화 연출을 맡게 된 것은 2022년, 드라마 10주년을 맞이하면서부터다. 기존 시리즈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고민하던 제작진은 영화화를 결정했고,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을 맡게 됐다. 그는 대학 시절부터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졌으며, 감독의 꿈을 키워왔다. 결국 &lsquo;고독한미식가 더 무비&rsquo;를 통해 그의 첫 연출작이 탄생한 것이다.

이번 &lsquo;고독한미식가&rsquo; 영화는 다채로운 스토리라인과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인다. 마츠시게 유타카의 인맥과 애정이 담긴 캐스팅 과정을 통해 한국 배우 유재명과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squo;고독한미식가 더 무비&rsquo;는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미식 여행의 본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확장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마츠시게 유타카의 연출력이 더해진 이번 작품은 &lsquo;고독한미식가&rsquo;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먹방의 원조이자 혼밥의 아이콘이 된 &lsquo;고독한미식가&rsquo; 시리즈가 영화로 확장되며 더욱 강렬한 미식 탐방을 예고하고 있다.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과 스펙터클한 미식 모험을 담은 &lsquo;고독한미식가 더 무비&rsquo;는 오는 3월 1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고독한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의 첫 감독 데뷔작 3월 개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44/ian-1740642907-173388.jpg"> 그룹 에스파가 오는 8월 개최되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lsquo;서머소닉 2025&rsquo; 도쿄 공연에 출연한다.&lsquo;서머소닉 2025&rsquo;는 오는 8월 16~17일 양일간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amp;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된다. 에스파는 도쿄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에스파는 지난해 7월 3일 싱글 &lsquo;핫 메스&rsquo;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으며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입성한 도쿄돔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이틀간 약 9만 4천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고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lsquo;서머소닉&rsquo;은 매년 20만 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는 에스파를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 영국 일렉트로닉 뮤지션 프로디지, 미국 밴드 폴 아웃 보이,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 약 100팀이 출연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