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026/ian-1740027607-595399.jpg">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0/

[포토] 스티븐 연, 툭 보이는 표정도 멋져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69 float-center" data-idxno="50146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7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17/ian-1740636906-188087.jpg" />
<figcaption>(사진=MBC 예능 &lsquo;굿데이&rsquo; 방송화면)</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가수 지드래곤이 빅뱅의 3인조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lsquo;굿데이&rsquo;에서는 지드래곤이 임시완, 광희, 김수현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광희와 임시완이 활동했던 그룹 제국의아이들을 언급하며 멤버 수를 물었다.

이에 광희는 &ldquo;우린 9명이었다&rdquo;며 &ldquo;다시 태어나면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해서 3인조를 하고 싶다&rdquo;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드래곤은 &ldquo;우리도 세 명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rdquo;라고 답하며 현재 3인조로 활동 중인 빅뱅의 상황을 언급했다.

빅뱅은 2006년 5인조로 데뷔했지만, 2019년 승리가 &lsquo;버닝썬 게이트&rsquo; 파문으로 탈퇴한 후 4인조로 개편됐다. 이후 2023년 탑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그룹을 떠나면서 빅뱅은 현재 3인조로 활동 중이다.

빅뱅이 앞으로도 3인조 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탑의 재합류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lsquo;오징어 게임&rsquo; 시즌2 인터뷰에서 탑은 &ldquo;빅뱅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팀에 피해를 줄 수 있어 복귀는 고려하지 않는다&rdquo;며 &ldquo;이미 오래전 결정을 내렸고, 그 마음이 변한 적 없다&rdquo;고 선을 그었다.

이처럼 빅뱅은 3인조 체제를 유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드래곤은 &lsquo;굿데이&rsquo;에서 빅뱅의 변화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팀의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빅뱅은 2022년 4월 &lsquo;봄여름가을겨울&rsquo;을 발표하며 4년 만에 컴백해 음원 차트를席권했다. 이후 3인조 체제로의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빅뱅, 3인조 체제 유지…지드래곤 “변화는 피할 수 없었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48/ian-1740637505-581280.jpg"> 트롯 가수 강예슬이 신곡 &lsquo;넘버원&rsquo; 활동에 돌입한다.27일 소속사 디알뮤직에 따르면 강예슬은 이날 MBC ON &lsquo;트롯챔피언&rsquo;을 시작으로 활발한 신곡 활동을 이어간다.&lsquo;넘버원&rsquo;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차용한 강렬한 전주로 시작해 댄서블한 세미트롯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바이브의 윤민수가 첫 트롯 피처링을 해 눈길을 끈다. 강예슬의 이번 신곡은 워너원, 에일리, 이우, DK(디셈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lsquo;MOT(엠오티)&rsquo;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lsquo;M.O.T 레이블&rsquo; 작곡가 김준일, 홍곰과 태진아, 윤향기, 윤복희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윤준호가 참여하였다.소속사 디알뮤직은 &ldquo;강예슬만의 상큼발랄한 목소리와 애절하고도 파워풀한 윤민수의 목소리를 조화롭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나와, 신기하면서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일상생활 중 잠깐 지칠 때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노래&rdquo;라고 밝혔다.윤민수 또한 &ldquo;브릿지 파트는 날 위해 썼다, 거부할 수 없는 파트&rdquo;라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한편 강예슬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lsquo;넘버원&rsquo;은 지난 2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트롯 비타민’ 강예슬, 신곡 ‘넘버원’ 활동 시작…바이브 윤민수 지원사격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29 float-center" data-idxno="5014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출처 : 유튜브 ‘신현준 정준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31/ian-1740637206-634406.jpg" />
<figcaption>출처 :&nbsp;유튜브 &lsquo;신현준 정준호&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정준호가 영화 &lsquo;친구&rsquo;(2001) 캐스팅을 놓친 사연을 밝히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lsquo;신현준 정준호&rsquo;에는 &lsquo;이번엔 오사카다 (feat. 싸움 구경은 같이해요, 우리)&rsquo;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현준과 정준호가 일본 오사카의 한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호는 신현준을 향해 &quot;내가 &lsquo;친구&rsquo;라는 영화를 버리고 이 인간 때문에 &lsquo;사이렌&rsquo;을 하게 됐다&quot;고 푸념했다. 이에 신현준은 &quot;내가 &lsquo;친구&rsquo; 못하게 하고 &lsquo;사이렌&rsquo; 하게 했는데 &lsquo;친구&rsquo;는 대박 나고 &lsquo;사이렌&rsquo;은 불만 내고 끝났다&quot;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정준호는 &quot;그래도 &lsquo;친구&rsquo;를 안 했기 때문에 &lsquo;두사부일체&rsquo;라는 영화를 만났다&quot;고 위안을 삼았다. 그러자 신현준은 &quot;근데 사실 &lsquo;두사부일체&rsquo;도 내가 하지 말라고 했었다. 그런데 정준호가 &lsquo;형이 하지 말라고 한 거 항상 잘 됐으니까 하겠다&rsquo;고 하더라&quot;고 회상했다.

이에 정준호는 &quot;&lsquo;두사부일체&rsquo;마저 안 했더라면 집에 불 질렀을 거야&quot;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 “신현준 말 들었다가 ‘친구’ 놓쳐…‘두사부일체’라도 해서 다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826/ian-1740639306-674684.jpg"> 배우 류수영이 &lsquo;정글밥2&rsquo;를 통해 극한 요리 체험을 한 번 더 선보인다. &lsquo;페루밥&rsquo; 팀과 &lsquo;카리브밥&rsquo; 팀으로 나뉘어 정글부터 바다까지 현지에서 나는 식재료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강도 노동 등 리얼한 체험까지 예고했다.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예능 &lsquo;정글밥2 &ndash; 페루밥, 카리브밥&rsquo;(이하 &lsquo;정글밥2&rsquo;)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한비인 PD, 류지환 PD가 참석했다.&lsquo;정글밥&rsquo;은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기를 담는다. 팔라완 제도를 여행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미식의 나라 페루와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인 카브리해의 도미니카 공화국을 찾는다. &lsquo;페루밥&rsquo; 팀과 &lsquo;카리브밥&rsquo; 팀으로 나뉘어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lsquo;페루밥&rsquo; 팀은 최현석, 최다니엘이, &lsquo;카리브밥&rsquo; 팀은 윤남노, 이준이 참여했고, 류수영과 김옥빈은 두 팀에 모두 참여했다.

각종 예능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 류수영은 이번에 요리사 최현석, 윤남노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ldquo;가장 핫한 요리사들과 같이 요리하는 게 부담스럽기는 했다&rdquo;면서도 &ldquo;한편으론 &lsquo;나도 얻어먹을 수 있겠다&rsquo;는 생각도 들었다&rdquo;며 웃었다. 이어 &ldquo;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다. 강원도 산골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말은 잘 안 통했지만 따뜻하고 좋았다&rdquo;며 &ldquo;카리브해는 치안이 안 좋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제가 간 곳은 위험하지 않았다. 가진 게 많지 않아도 흥이 많고 밝고 신나는 사람이 있었다. 시청자들이 이 여정을 함께해주시면 세계 어디를 가도 좋은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 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lsquo;페루밥&rsquo; 팀인 최현석은 &ldquo;여행 예능은 아니고, 혹한 취업 다큐 정도로 봐주면 될 것 같다&rdquo;며 &ldquo;요즘에도 이런 섭외가 있는 줄 몰랐다. 분명히 나에겐 미식 여행이라고 했는데 &lsquo;체험 정글의 현장&rsquo; 같은 걸 찍고 왔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ldquo;1~2주 동안은 분이 안 풀렸는데 벌레 물린 데가 아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rdquo;며 &ldquo;어떤 벌레인지 그 흔적이 아직도 있고 어제도 긁다 왔다. 벌레 훈장을 주렁주렁 달고 왔다. 카리브밥 쪽은 그런 건 없었던거 같다&rdquo;고 말했다. &lsquo;카리브밥&rsquo; 팀인 윤남노는 &ldquo;&lsquo;페루밥&rsquo;이랑 비교하면 난 놀다 왔다. 무료 관광 느낌이었다&rdquo;면서도 &ldquo;개인적으로 뱃멀미가 너무 심했다. &lsquo;출연료고 뭐고 상관없으니 한국 보내달라&rsquo;고 했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두팀을 모두 경험한 에이스 김옥빈은 관전포인트에 대해 &ldquo;카리브밥의 식재료와 페루밥의 식재료가 확연히 달랐다&rdquo;며 &ldquo;우리가 간 장소의 배경과 어울리는 식재료, 사람들에게 대접받는 과정이 관전포인트다. 또 다양한 생명체가 등장하는데 저는 한국 예능에서 그런 생명체를 본 적이 없다. 굉장히 호기심이 들고 궁긍증을 자아내는 생명체를 봤다&rdquo;고 말했다.

이어 &ldquo;노동강도는 둘 다 정말 힘들었다&rdquo;며 &ldquo;페루밥은 생소한 식재료를 대하고 그걸 요리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lsquo;맞벌이&rsquo;라는 단어에 맞게 먹고 싶으면 그걸 구하러 가야 했다. 감자를 먹다가 짠 게 먹고 싶으면 정말 염전을 보내더라. 카리브밥은 목적지 하나만 던져놓고 찾아가야 해서 이준이 운전하느라 고생을 많이했다&rdquo;고 전했다.이어 &ldquo;페루밥에선 온갖 벌레와 조우해서 영광의 상처를 많이 얻었다&rdquo;며 &ldquo;저는 좀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영화 촬영보다 힘든 예능이었다&rdquo;고 털어놨다.&lsquo;정글밥2&rsquo;는 27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벌레 훈장 주렁주렁”…류수영→최현석, ‘정글밥2’, 페루·카리브 매력 알린다 [종합]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24 float-center" data-idxno="50152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41px"><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덱스 101'"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25/ian-1740642606-135512.png" />
<figcaption>.사진= 유튜브 채널 &lsquo;덱스 101&#39;</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병문안을 갔다가 즉석 팬사인회를 여는 뜻밖의 상황을 맞이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lsquo;덱스 101&rsquo;에서는 &ldquo;사나이들의 우정은 끝까지 가는 겁니다!&rdquo;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덱스는 부산으로 향하며 &ldquo;과거 해외 파병을 함께했던 동료들을 만나러 간다&rdquo;며 출발했다. 그는 &ldquo;파병 당시 다친 선배가 있어 병문안을 가야 한다&rdquo;고 설명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덱스가 병원에 도착하자, 입원 중인 선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오랜만의 재회를 즐겼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한 병원 직원이 &ldquo;덱스 씨, 안경 한 번만 벗어주시면 안 되나요?&rdquo;라며 환호성을 지른 것. 이에 덱스는 쿨하게 마스크까지 벗으며 팬서비스를 선사했고, 이를 본 다른 병원 직원들도 몰려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병문안 자리였던 병원 재활프로그램 센터가 즉석 팬사인회장이 되었다. 병원 측에서 테이블과 의자까지 마련하자 덱스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성심껏 사인을 해주었다. 직원들은 &ldquo;오늘 너무 기분 좋게 퇴근할 것 같다&rdquo;며 덱스를 향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병원 팬미팅(?)에 덱스는 &ldquo;병문안하러 와서 팬사인회를 할 줄은 몰랐다&rdquo;며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즉석 팬사인회를 방불케 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덱스는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전방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덱스, 병문안 갔다가 즉석 팬사인회…폭발적 인기 실감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58 float-center" data-idxno="50145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80px"><img alt="사진 = '컴플리트 언노운' 공식 SNS"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39/ian-1740637207-221544.png" />
<figcaption>사진 = &#39;컴플리트 언노운&#39; 공식 SNS</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지난 23일(현지시간) 열린 제31회 미국배우조합상에서 티모시살라메는 영화 &lsquo;컴플리트 언노운&rsquo;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는 &lsquo;브루탈리스트&rsquo; 애드리언 브로디, &lsquo;퀴어&rsquo; 다니엘 크레이그, &lsquo;씽씽&rsquo; 콜맨 도밍고, &lsquo;콘클라베&rsquo; 랄프 파인즈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쟁 끝에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티모시살라메는 수상 소감에서 &ldquo;지난 5년 반 동안 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품이다. 전설적인 아티스트 밥 딜런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rdquo;라고 밝혔다. 이어 &ldquo;나는 위대함을 추구하고 싶다.

위대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고,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위대한 분들에게도 영감을 얻는다. 이런 순간들이 계속 나아갈 힘을 준다&rdquo;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미국배우조합상을 비롯해 미국감독조합상(DGA) 등 주요 조합상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결과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일 개최될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티모시살라메가 남우주연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lsquo;컴플리트 언노운&rsquo;은 남우주연상 외에도 작품상, 감독상(제임스 맨골드), 남우조연상(에드워드 노튼), 여우조연상(모니카 바바로), 각색상, 의상상, 음향상 등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음악 영화 &lsquo;컴플리트 언노운&rsquo;은 대중음악의 역사를 바꾼 아티스트 밥 딜런의 청년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티모시살라메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밥 딜런의 감성을 완벽히 재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지난 26일 국내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티모시살라메, 미국배우조합상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 쾌거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61 float-center" data-idxno="50146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28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14/ian-1740636905-605383.png" />
<figcaption>출처 :&nbsp;MBC &lsquo;굿데이&rsquo;</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MBC 예능 &lsquo;굿데이&rsquo;가 88년생 스타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lsquo;굿데이&rsquo;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lsquo;굿데이&rsquo;는 이번 방송에서 &lsquo;나는 솔로&rsquo; 콘셉트를 차용해, 멤버들이 별명을 정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MC 데프콘과 코드 쿤스트는 &lsquo;굿데이&rsquo; 멤버들에게 맞춤형 별명을 선사했다. 이수혁은 남다른 피지컬을 강조한 &lsquo;영호&rsquo;, 김수현은 리더십을 반영한 &lsquo;영수&rsquo;, 임시완은 순수한 매력을 담아 &lsquo;영자&rsquo;라는 별명을 받았다. 정해인은 &lsquo;옥순&rsquo;, 황광희는 &lsquo;짝사랑 광수&rsquo;로 불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lsquo;굿데이&rsquo;에서는 88즈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황광희가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lsquo;오운완(오늘 운동 완료)&rsquo; 사진을 공개하자, 멤버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이수혁은 사진을 보기 전부터 거부하며 폭소를 유발했고, 김수현 역시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드래곤은 &ldquo;너무 짜증났다&rdquo;며 장난스러운 질투를 표현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lsquo;굿데이&rsquo;에서는 멤버들이 방으로 자리를 옮겨 더 가까워지는 모습도 그려졌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이내 서로 말을 놓으며 친근한 케미를 형성했다.

88년생 스타들의 특별한 하루를 담아낸 &lsquo;굿데이&rsquo;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lsquo;굿데이&rsquo;에서 펼쳐질 이들의 우정과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굿데이, 88 스타들의 찐친 모임…‘나솔 네임’ 정하며 폭소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65 float-center" data-idxno="5014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950px"><img alt="사진출처 STUDIO X+U"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15/ian-1740636906-184222.jpg" />
<figcaption>사진출처 STUDIO X+U</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STUDIO X+U 오리지널 드라마 &lsquo;선의의 경쟁&rsquo;이 흥미진진한 전개와 캐릭터들의 관계 변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혜원이 연기하는 주예리가 극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강혜원은 채화여고에서 가십의 여왕으로 통하는 예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강혜원의 캐릭터 예리는 등장부터 정수빈이 연기하는 우슬기를 주목했고, 그녀를 중심으로 한 가십을 퍼뜨리며 사건의 중심에 서 있다.

김나리(고다현 분)가 사라진 후, 강혜원은 슬기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지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강혜원은 이혜리가 맡은 유제이와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강혜원은 제이 아버지와 관련된 거래를 시도하며, 채화여고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선다. 두 사람은 겉으로는 경쟁하지만, 서로를 의식하며 대립과 공존을 반복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강혜원과 오우리가 연기하는 최경의 우정 또한 &lsquo;선의의 경쟁&rsquo;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성격도 다르고 관심사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강혜원과 오우리는 서로를 편하게 대하는 유일한 존재로 그려진다.

특히 강혜원이 던지는 현실적인 조언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두 사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한다.

한편, 강혜원과 정수빈의 관계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처음에는 경계하던 두 사람이 강혜원의 캐릭터가 슬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를 예고한다. 강혜원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슬기에게 다가가며,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강혜원이 연기하는 예리는 &lsquo;선의의 경쟁&rsquo;에서 갈등과 사건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강혜원의 섬세한 연기와 예측 불가한 전개가 앞으로의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lsquo;선의의 경쟁&rsquo;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되며, 강혜원의 활약이 계속될 예정이다.

강혜원, ‘선의의 경쟁’ 속 강렬한 존재감…극 전개 중심축 활약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31 float-center" data-idxno="50143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출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32/ian-1740637206-64205.jpg" />
<figcaption>출처 :&nbsp;씨제스엔터테인먼트</figcaption>
</figure>
</div>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nbsp;

김신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lsquo;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rsquo;에서 플레이브의 음원 &lsquo;대시(Dash)&rsquo;를 소개하며 &ldquo;자체 제작돌이다. 멤버도 다섯 명이다. 세 명이 작곡을 담당하고 있고, 두 명이 안무를 만든다.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를 자기가 만든다&rdquo;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ldquo;요즘 이분들 이름을 외우고 있다. 초등학교 조카가 많은 걸 알려주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내 조카여도 배울 게 있으면 배워야 한다. &lsquo;플선&rsquo;, &lsquo;플레이브 선생님&rsquo;&rdquo;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플레이브 비하 논란을 이식한 듯 &ldquo;조카가 속상했나 보더라. 자기한테 배우라고 하더라. 내가 배우겠다고 하니까 일타 강사처럼 해주겠다고 했다&rdquo;고 말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lsquo;정희&rsquo;에서 플레이브에 대해 &ldquo;우리 방송은 못 나온다. 현타 제대로 올 것 같다&rdquo; &ldquo;안 보이는데 어딜 보냐&rdquo; &ldquo;그래도 이런 문화는 받아들여야 하는데 아직까지&rdquo;라고 말해 플레이브 팬들의 항의를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김신영은 이튿날 &lsquo;정희&rsquo;에서 &ldquo;말이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했다. 시대 흐름을 읽지 못했다&rdquo;며 &ldquo;모든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상처받은 아티스트와 팬들께 사과드린다&rdquo;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플레이브 언급한 김신영, “시대 흐름 읽지 못했다” 재차 사과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44/ian-1740642907-173388.jpg"> 그룹 에스파가 오는 8월 개최되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lsquo;서머소닉 2025&rsquo; 도쿄 공연에 출연한다.&lsquo;서머소닉 2025&rsquo;는 오는 8월 16~17일 양일간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amp;마쿠하리 멧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된다. 에스파는 도쿄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에스파는 지난해 7월 3일 싱글 &lsquo;핫 메스&rsquo;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으며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해외 여자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입성한 도쿄돔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이틀간 약 9만 4천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고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lsquo;서머소닉&rsquo;은 매년 20만 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로, 올해는 에스파를 비롯해 카밀라 카베요, 영국 일렉트로닉 뮤지션 프로디지, 미국 밴드 폴 아웃 보이,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션 약 100팀이 출연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