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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1043/ian-1740027907-895048.jpg"> 봉준호 감독,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최두호 프로듀서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0/

[포토] '미키 17', 흥행 가자!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21/ian-1740636905-543084.jpg"> &lsquo;한일 대표 미식가&rsquo; 성시경과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lsquo;미친맛집&rsquo;으로 만났다.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예능 &lsquo;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rsquo; 1회와 2회에서는 인기 일본 드라마 &lsquo;고독한 미식가&rsquo;의 고로 상으로 유명한 마츠시게 유타카의 오랜 단골 맛집과 일본 최고가의 디저트가 소개된다.과거 &lsquo;고독한 미식가&rsquo;에 특별 출연할 정도로 드라마의 찐팬인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lsquo;먹을텐데&rsquo;에서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만남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1회에서는 과거 &lsquo;고독한 미식가&rsquo;에서 만난 이후, 도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오랜만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13년간 단골로 다닌 맛집에 도착한 성시경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고심 끝에 고른 첫 번째 맛집에는 단골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메뉴가 있었고, 이를 맛본 성시경은 &ldquo;한국인들이 모두 좋아할 맛!&rdquo;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본인의 단골 맛집에 만족한 성시경을 보며 마츠시게 유타카는 기쁨에 &ldquo;미쳤다!&rdquo;를 연발한다.

2회에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만화 &lsquo;슬램덩크&rsquo;의 성지인 가마쿠라에 숨겨진 디저트 맛집에 방문했다. 이곳은 일본에서 가장 비싼 치즈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였다. 처음에는 비싼 치즈케이크의 가격에 놀랐던 성시경도 한 입 먹자마자 납득이 가는 맛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을 곳이라며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또한 한국과 일본의 음식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하고 서로에게 애칭도 만들어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성시경을 깜짝 놀라게 만든 마츠시게 유타카의 맛집은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 &lsquo;미친맛집&rsquo;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한국인도 좋아할 맛” 성시경, 고독한 미식가 ‘미친맛집’ 턴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01/ian-1740636607-888180.jpg"> 배우 류수영이 &lsquo;정글밥2&rsquo;에서 셰프 최현석, 윤남노와 함께 요리한 소감을 전했다.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예능 &lsquo;정글밥2 &ndash; 페루밥, 카리브밥&rsquo;(이하 &lsquo;정글밥2&rsquo;)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한비인 PD, 류지환 PD가 참석했다.&lsquo;정글밥2&rsquo;은 페루밥팀과 카리브밥으로 나눠서 촬영을 진행했다. 페루밥팀은 최현석, 최다니엘이, 카리브밥팀은 윤남노, 이준이 참여했고, 류수영과 김옥빈은 두 팀에 모두 참여했다.각종 예능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류수영은 요리사인 최현석, 윤남노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ldquo;요리를 너무 잘하는 두 사람, 가장 핫한 요리사들과 같이 요리하는게 부담스럽기도 했다&rdquo;면서도 &ldquo;한편으론 나도 얻어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덜해졌다&rdquo;고 털어놨다.이어 &ldquo;두 사람의 요리가 너무 맛있었고 이래서 최현석이고 윤남노구나 싶었다&rdquo;며 &ldquo;그냥 우유캔 하나 가지고 디저트를 만들고 레스토랑 이상의 맛을 만들어냈다&rdquo;고 말했다.&lsquo;정글밥2&rsquo;는 27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정글밥2’ 류수영 “최현석·윤남노와 함께해 부담?…얻어먹을 수 있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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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97 float-center" data-idxno="50149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494px"><img alt="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29/ian-1740637206-339585.png" />
<figcaption>사진제공 =&nbsp;쿠팡플레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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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쿠팡플레이 시리즈 &lsquo;직장인들&rsquo;에서 배우 현봉식이 현실감 넘치는 신입 대리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lsquo;직장인들&rsquo;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서 &lsquo;낀대&rsquo;가 되어가는 MZ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봉식은 극 중 84년생 신입 대리로 DY기획에 입사하며 본격적인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지난 23일 공개된 1화에서는 현봉식의 첫 출근 모습이 담겼다. 텅 빈 사무실을 보고 당황하는 현봉식의 모습은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그대로 보여줬다. 다른 직원들은 모두 지각했지만, 현봉식은 신입다운 성실함으로 혼자 사무실을 지키며 첫 출근부터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또한 현봉식은 기획 회의에서도 당혹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후배들에게 쌍욕을 듣고, 연봉 인상 작전에 동참했지만 신동엽 대표의 눈짓 한 번에 배신당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원훈, 지예은, 차정원(카더가든)과의 케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현실 공감을 이끌어냈다.

첫 화에서는 현봉식뿐만 아니라 혜리가 특별 출연해 DY기획을 흔들어놓았다. 혜리는 &lsquo;저속 노화 도시락&rsquo; 광고 모델로 등장해, 광고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봉식과 혜리의 티격태격 케미도 재미를 더했다.

&lsquo;직장인들&rsquo;은 대본 반, 애드리브 반이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차원이 다른 오피스 코미디를 선보이며 첫 화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봉식은 신입 대리로서의 어색함과 당혹스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사실주의 코미디의 중심을 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ldquo;현봉식, 신입 대리 연기 진짜 리얼하다&rdquo;, &ldquo;이거 보면서 직장 스트레스가 풀렸다&rdquo;, &ldquo;현봉식 없으면 안 되는 프로그램이다&rdquo;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낸 &lsquo;직장인들&rsquo;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현봉식, ‘직장인들’에서 리얼한 신입 대리 연기…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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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57 float-center" data-idxno="50145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00px"><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35/ian-1740637206-200080.png" />
<figcaption>사진=유튜브 채널 &lsquo;짠한형 신동엽&rsquo; 영상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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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개그맨 양세형과 박나래가 열애설을 둘러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lsquo;짠한형 신동엽&rsquo;에서 공개된 82번째 에피소드 예고편에서 박나래와 양세형이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호철이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박나래는 &ldquo;그거 루머 아니다&rdquo;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양세형은 당황하며 &ldquo;너 그냥 돈독 올라서 미쳤구나&rdquo;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에 굴하지 않고 &ldquo;오늘 컬러 왜 맞췄느냐&rdquo;고 되물었고, 양세형은 &ldquo;이게 맞아 보이냐&rdquo;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특유의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양세형은 툴툴거리던 모습과 달리, 화장실을 가겠다는 박나래를 따라가면서 느닷없이 에스코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ldquo;뭐냐, 화장실까지 따라오는 거냐&rdquo;며 웃었지만, 양세형은 그녀가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문을 걸어버리는 장난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양세형과 박나래는 오랜 시간 개그 콤비로 활약하며 다양한 예능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왔다.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과 케미로 인해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도 여전한 &lsquo;절친 케미&rsquo;를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과연 양세형과 박나래의 티격태격 속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세형, 박나래 화장실까지 에스코트?...티격태격 케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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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509 float-center" data-idxno="5015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 : 쇼7"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946/ian-1740642909-147099.png" />
<figcaption>출처 :&nbsp;쇼7</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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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김희재는 지난 22일 오후 1시와 6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lsquo;HEERE WE GO&rsquo;를 총 2회 개최하며 관객들과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고양에서 열린 김희재의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이다. 풍성한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선곡으로 160분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김희재는 대구 관객들에게 뜨거운 열정을 전했다.

김희재는 마이너스 카운트 시계의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된 콘서트에서 안무팀의 경쾌한 군무와 함께 &#39;따라따라와&#39;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nbsp; &lsquo;담담하게&rsquo;, &lsquo;사랑아 제발&rsquo;을 연달아 불렀고, 대구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하는 소감을 전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포근하고 고즈넉한 감성의 곡들로 구성된 HEE&rsquo;-STORY(&lsquo;나의 옛날 이야기&rsquo;, &lsquo;옛사랑&rsquo;, &lsquo;서른 즈음에&rsquo;)를 불렀고, 자신이 열연했던 뮤지컬들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뮤지컬 메들리(&lsquo;나의 피아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rsquo;, &lsquo;나는 나는 음악&rsquo;)를 연달아 불러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nbsp;&nbsp;

풋풋한 연하남의 매력을 담은 누나 메들리(&lsquo;내여자라니까&rsquo;, &lsquo;오빠&rsquo;, &lsquo;사랑해 누나&rsquo;, &lsquo;옆집오빠(옆집누나Ver)&rsquo;))까지 선보이며 경쾌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의 수록곡 &lsquo;정든 사람아&rsquo;와 &lsquo;당신은 왜&rsquo;를 부른 김희재는 구수한 대금 선율을 곁들인 서정적인 감성의 &lsquo;미운 사랑&rsquo;과 &lsquo;바랑&rsquo; 무대를 선보였다.

&lsquo;기억의 방&rsquo; VCR이 상영되며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했고, 재치있는 사전 VCR이 돋보였던 &lsquo;부자&rsquo;, 남자다운 김희재의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lsquo;남자답게&rsquo;와 &lsquo;나는 남자다&rsquo;, 겨울의 쓸쓸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lsquo;녹턴&rsquo;과 &lsquo;겨울 장미&rsquo;, 밴드 연주와 팬들의 떼창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 &rsquo;우야노&lsquo;까지 다채로운 선곡의 향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별한 관객 코너 &lsquo;소원을 말해봐! 오늘 드디어 내 소원 이뤄지니? 여러분의 지니 희재가 소원을 이뤄드려요!&rsquo;도 진행되었다. 김희재는 공연 전 미리 받은 팬들의 소원을 우체통에서 꺼내 읽으며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로,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소원들로 훈훈한 시간을 연출했다.

동, 서양의 악기가 함께 조화를 이룬 밴드의 연주에 맞춰 신명나는 곡 &lsquo;풍악&rsquo;을 선보인 김희재는 &rsquo;짠짠짠&lsquo;을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다. 공연에 와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공연을 완성한 밴드, 스태프들을 소개하며 공연이 마무리로 향해감을 알렸다.

마지막 곡으로 &rsquo;청춘을 돌려다오&lsquo;, &rsquo;난 정말 몰랐었네&lsquo;, &rsquo;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lsquo;, &rsquo;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lsquo;로 이루어진 전통가요 메들리를 선보인 김희재는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무대 뒤로 퇴장했다.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힘입어 다시 무대 위로 오른 그는 앵콜곡 &rsquo;별, 그대&lsquo;와 &rsquo;밤사 메들리(&lsquo;천생연분&rsquo;, &lsquo;환희&rsquo;, &lsquo;모나리자&rsquo;, &lsquo;아파트&rsquo;)&lsquo;를 끝으로 대구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김희재는 TV조선 &lsquo;미스터트롯&rsquo;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음반 활동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방송, 콘서트, OST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3월 22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투어를 이어간다.

김희재, 대구 콘서트 'HEERE WE GO' 160분간 열정 가득한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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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66 float-center" data-idxno="50146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7px"><img alt="출처 : YG엔터테인먼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16/ian-1740636906-675442.jpg" />
<figcaption>출처 : YG엔터테인먼트</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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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27일(현지시간) NBC &#39;더 켈리 클라크슨 쇼&#39;와 FOX5 생방송 &#39;굿데이 뉴욕&#39;에 출연해 정규 1집 타이틀곡 &#39;드립&#39;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주요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에서 현지 첫 공식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nbsp;&nbsp;

YG는 &quot;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에게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quot;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미국 방송 출연은 베이비몬스터의 미국 진출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여겨진다.

베이비몬스터는 이 외에도 &#39;아이하트라디오&#39;와 &#39;잭 생 쇼&#39; 등 라디오와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그래미 뮤지엄 주최 &#39;글로벌 스핀 라이브&#39;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뉴저지 뉴어크에서 미주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하며 다음 달 2일에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다.

베이비몬스터, 미국 방송 출연 및 미주 투어로 본격적인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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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65 float-center" data-idxno="50146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950px"><img alt="사진출처 STUDIO X+U"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15/ian-1740636906-184222.jpg" />
<figcaption>사진출처 STUDIO X+U</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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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nbsp;STUDIO X+U 오리지널 드라마 &lsquo;선의의 경쟁&rsquo;이 흥미진진한 전개와 캐릭터들의 관계 변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혜원이 연기하는 주예리가 극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강혜원은 채화여고에서 가십의 여왕으로 통하는 예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강혜원의 캐릭터 예리는 등장부터 정수빈이 연기하는 우슬기를 주목했고, 그녀를 중심으로 한 가십을 퍼뜨리며 사건의 중심에 서 있다.

김나리(고다현 분)가 사라진 후, 강혜원은 슬기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지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강혜원은 이혜리가 맡은 유제이와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강혜원은 제이 아버지와 관련된 거래를 시도하며, 채화여고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선다. 두 사람은 겉으로는 경쟁하지만, 서로를 의식하며 대립과 공존을 반복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강혜원과 오우리가 연기하는 최경의 우정 또한 &lsquo;선의의 경쟁&rsquo;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성격도 다르고 관심사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강혜원과 오우리는 서로를 편하게 대하는 유일한 존재로 그려진다.

특히 강혜원이 던지는 현실적인 조언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두 사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한다.

한편, 강혜원과 정수빈의 관계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처음에는 경계하던 두 사람이 강혜원의 캐릭터가 슬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를 예고한다. 강혜원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슬기에게 다가가며,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강혜원이 연기하는 예리는 &lsquo;선의의 경쟁&rsquo;에서 갈등과 사건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강혜원의 섬세한 연기와 예측 불가한 전개가 앞으로의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lsquo;선의의 경쟁&rsquo;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되며, 강혜원의 활약이 계속될 예정이다.

강혜원, ‘선의의 경쟁’ 속 강렬한 존재감…극 전개 중심축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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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68 float-center" data-idxno="50146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00px"><img alt="출처 : 더리우"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72/ian-1740638107-588644.jpg" />
<figcaption>출처 :&nbsp;더리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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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신인 배우 김민주가 영화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 한국판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소속사 더리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ldquo;김민주가 영화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에서 윤지수 역을 맡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인다&rdquo;고 밝혔다. 윤지수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생으로, 때로는 좌절하지만 친구들과의 우정 속에서 성장하는 인물이다.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로맨스 영화 리메이크작으로, 김민주를 비롯해 진영과 다현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해외 선판매를 성사시키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lsquo;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rsquo;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극 중 다현은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lsquo;선아&rsquo; 역을 맡아 진영(구진우 역)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김민주 또한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주의 소속사는 &ldquo;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매력을 김민주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rdquo;이라며 &ldquo;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rdquo;고 전했다.

김민주는 &lsquo;뒷담화&rsquo;, &lsquo;삶은 계란&rsquo;, &lsquo;신입사원&rsquo;, &lsquo;폴라로이드 반납 법&rsquo; 등 다양한 단편 영화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lsquo;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rsquo;는 개봉 2주 차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민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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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1429 float-center" data-idxno="50142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50px"><img alt="출처 : 유튜브 ‘신현준 정준호’"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731/ian-1740637206-634406.jpg" />
<figcaption>출처 :&nbsp;유튜브 &lsquo;신현준 정준호&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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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정준호가 영화 &lsquo;친구&rsquo;(2001) 캐스팅을 놓친 사연을 밝히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lsquo;신현준 정준호&rsquo;에는 &lsquo;이번엔 오사카다 (feat. 싸움 구경은 같이해요, 우리)&rsquo;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현준과 정준호가 일본 오사카의 한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호는 신현준을 향해 &quot;내가 &lsquo;친구&rsquo;라는 영화를 버리고 이 인간 때문에 &lsquo;사이렌&rsquo;을 하게 됐다&quot;고 푸념했다. 이에 신현준은 &quot;내가 &lsquo;친구&rsquo; 못하게 하고 &lsquo;사이렌&rsquo; 하게 했는데 &lsquo;친구&rsquo;는 대박 나고 &lsquo;사이렌&rsquo;은 불만 내고 끝났다&quot;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정준호는 &quot;그래도 &lsquo;친구&rsquo;를 안 했기 때문에 &lsquo;두사부일체&rsquo;라는 영화를 만났다&quot;고 위안을 삼았다. 그러자 신현준은 &quot;근데 사실 &lsquo;두사부일체&rsquo;도 내가 하지 말라고 했었다. 그런데 정준호가 &lsquo;형이 하지 말라고 한 거 항상 잘 됐으니까 하겠다&rsquo;고 하더라&quot;고 회상했다.

이에 정준호는 &quot;&lsquo;두사부일체&rsquo;마저 안 했더라면 집에 불 질렀을 거야&quot;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 “신현준 말 들었다가 ‘친구’ 놓쳐…‘두사부일체’라도 해서 다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9694/ian-1740636304-779980.jpg"> tvN 새 토일드라마 &lsquo;감자연구소&rsquo; 배우 이선빈이 연인이자 배우인 이광수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2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lsquo;감자연구소&rsquo; 제작발표회에서 &ldquo;사실 (이광수가) 응원은 항상 해준다&rdquo;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광수가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lsquo;콩콩밥밥&rsquo;에 등장한 감자가 드라마의 소재와 같은 것에 대해 &ldquo;안 그래도 겹치더라. tvN이 감자와 원한이나 인연은 있나 싶었다&rdquo;고 웃으며 &ldquo;같은 감자라는 게 신기하다는 얘기를 서로 했다. tvN이 감자 뭐가 있나 싶더라&rdquo;고 웃었다. &lsquo;감자연구소&rsquo;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