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의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4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과거 작곡가로서 활동할 당시와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한 방시혁 의장은 자리에 참석한 다른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다.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를 이끌 당시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려 했다는 주장과 증거들을 토대로 그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방시혁은 또 최근에는 어도어와 계약 종료를 선언하고 그룹명을 NJZ로 바꾼 뉴진스의 활동을 방해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
이 밖에도 방시혁은 지난해 유튜버 ‘과즙세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과즙세연 언니의 도움 요청으로 현지에서 안내를 해줬다”고 해명하며 논란은 일단락 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방시혁과 과즙세연의 의상, 사진을 촬영해 주는 모습 등을 패러디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지며 화제몰이를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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