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강예원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녀는 이번에는 연애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예원은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한 사람만' 등의 드라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중년 솔로 스타들이 사랑을 찾아 나서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강예원은 특유의 솔직한 매력과 유쾌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앞트임 복원 수술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하며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던 그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강예원은 배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서울아트쇼 특별전에 참여하며 아트테이너(Art+Entertainer)로서도 활동해왔으며,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깔끔한 투구폼을 선보이며 '개념 시구'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 예능 도전, 아트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강예원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그녀가 출연하는 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예원의 출연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