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오연수(54)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을 위한 아침 겸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영상에서 오연수는 최근 독감에 걸려 일주일 동안 침대와 한 몸이 됐다고 전하며, "타고난 건강 체질이 아니어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쓴다"고 말했다.

이날 오연수는 아침과 점심을 간단히 요거트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요거트에 삶은 달걀, 토마토, 아보카도를 곁들여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요거트는 위 내벽을 보호하는 성분이 풍부하고, 달걀은 단백질이 많아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복부지방을 줄이는 데 유효하며,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회복에 좋다.

오연수는 이러한 식단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며, 팬들에게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