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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590/ian-1740116710-625601.jpg"> 배우 이해영, 박형식, 허준호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 21일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1/

[포토] 이해영-박형식-허준호, 세 남자의 멋진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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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8586 float-center" data-idxno="6785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15/ian-1740184207-457813.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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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안재욱이 엄지원의 돌발 행동에 두 눈을 질끈 감는다.

22일(오늘)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7회에서 한동석(안재욱 분)은 술에 취한 마광숙(엄지원 분)을 보며 당황스러워한다.

앞서 LX호텔 디너파티에 초대된 광숙은 장광주(장수와 광숙의 이름을 따 만든 술)의 롤모델인 샴페인 ‘달 파리뇽’을 마시고 만취했다.

광숙은 호텔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오장수(이필모 분)와 결혼식을 올렸던 야외 정원을 발견하고 죽은 남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쓰러진 광숙을 두고 난처한 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취한 광숙은 장수를 그리워하다가도 먼저 떠난 것을 원망하며 고래고래 소리친다.

동석은 그런 광숙이 어이없으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어떻게든 그를 진정시키려고 애쓴다.

하지만 동석은 광숙의 끝나지 않는 술주정에 난감해 하는데.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의 투샷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애는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독고탁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장광주가 독수리술도가 막걸리라는 사실을 모르는 미애는 독고탁을 배웅하며 장광주가 최고였다고 말한다.

이에 독고탁은 쓴 맛을 다시며 독수리술도가를 향한 검은 속내를 내비친다고. 술도가의 성장을 막으려는 독고탁이 앞으로 어떤 계략을 꾸밀지 궁금증을 더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7회는 오늘(22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이필모 찾으며 술주정! ‘안절부절’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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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8588 float-center" data-idxno="67858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22/ian-1740184806-782829.jpg" />
<figcaption>사진 제공: KBS 2TV <킥킥킥킥></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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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걸그룹 ARTMS 희진과 싱어송라이터 찬이 환상적인 듀엣을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의 OST에 참여한 ARTMS 희진과 찬이 세 번째 OST &#39;Love me too&#39;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작품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수) 발매된 &#39;Love me too&#39;는 밝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메인으로 한 팝 알앤비 곡으로 언젠가부터 좋아지고 있는 상대가 나를 좋아해 줬으면 하는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특히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희진과 확고한 음악 세계를 가진 찬의 감성적이고 편안한 보이스가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깊은 여운과 자꾸 듣고 싶어지는 매력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극 중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 사이에 분홍빛 기류가 형성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간지럽히고 있는 만큼 로맨틱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이번 OST PART.3 &#39;Love me too&#39;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39;킥킥킥킥&#39;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구독자 300만 명 달성까지 100만 명만을 남겨둔 킥킥킥킥 컴퍼니의 콘텐츠 제작기를 그리고 있다. 

구독자 300만 명이 모이지 않을 시 투자금 30억이 회수되는 만큼 킥킥킥킥 컴퍼니의 미션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7회가 방송되는 26일(수)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OST Part.3 &#39;Love me too&#39;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 '킥킥킥킥' OST PART.3 'Love me too', ARTMS 희진X싱어송라이터 찬의 환상적 듀엣! 밝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깊은 여운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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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73 float-center" data-idxno="5004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37px"><img alt="출처: MBC ‘놀면 뭐하니?’"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17/ian-1740129608-242769.jpg" />
<figcaption>출처: MBC &lsquo;놀면 뭐하니?&rsquo;</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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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미주가 휴게소 간식 판매에 나서며 설 연휴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lsquo;놀면 뭐하니?&rsquo;에서는 &lsquo;설에도 일하는 사람들&rsquo; 특집으로 꾸며져, 미주와 박진주가 휴게소에서 간식 판매를, 하하와 이이경이 라면 장사를 맡으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미주는 박진주와 함께 어묵탕, 떡볶이, 통감자, 슬러시 등 다양한 간식을 준비하며 아침부터 열심히 장사를 시작했다.&#39;

하지만 손님들의 관심이 부족하자 미주는 &ldquo;스낵이다!&rdquo;라고 외치며 직접 손님 유치에 나섰다. 이어 &ldquo;핫바 좀 드셔보시겠어요?&rdquo;라며 간절하게 호소한 끝에, 손님들의 발길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장사가 끝난 후, 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명절에도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주는 &ldquo;우리는 쉬는 날만 생각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설에도 일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rdquo;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주는 밝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설 연휴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미주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미주, 설 연휴에도 일하는 사람들 위해 땀흘린 하루

<figure class="image image-left w-full" id="5f06e785-50e3-4793-b8ee-4de18fe01a64" data-id="5f06e785-50e3-4793-b8ee-4de18fe01a64"><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009/ian-1740142505-944116.jpg" alt="▲페스티벌 맛있는 연극" width="100%" height="100%" data-original-src="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images/20250221/1740142351708_35896131.jpg" data-id="5f06e785-50e3-4793-b8ee-4de18fe01a64" position="topLeft" blur="false"><figcaption style="font-family:'Noto Sans KR';font-size:15px;width:100%;">▲페스티벌 맛있는 연극</figcaption></figure>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한 달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lt;제4회 연극 페스티벌&g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한 연극 페스티벌은 연극을 통해 삶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총 다섯 편의 다채로운 연극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nbsp;이번 연극 페스티벌에서는 시민 참가작과 기획 초청작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시민 참가작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극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양귀자 원작 소설 ‘원미동 사람들’의 뮤지컬 버전으로 지역 상권을 둘러싼 주민들 간의 갈등을 다룬 ‘광주시민극단’의 &lt;뮤지컬 원미동 사람들&gt;, △셰익스피어의 고전 햄릿을 청소년 입장에서 햄릿왕자의 고뇌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광주시청소년 극단’의 &lt;햄릿 The Ant&gt; 총 2개 작품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nbsp;기획 초청작은 시민들에게 우수한 연극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작품들이다.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편의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극단 지우’의 뮤직 드라마 &lt;불편한 편의점&gt;, △고독사의 원인을 찾는 유품 관리사의 관점에서 한 인간의 삶과 죽음을 고찰하는 창작 초연작 ‘극단 파발극회’의 &lt;Mr. Lonely&gt;, △세상의 틀에 갇혀 숨쉬기 어려워하는 두 청소년이 수조 속이 아닌 바닷속 진짜 살아있는 고등어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극단 춤추어라 빨간구두야’의 &lt;고등어&gt; 총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nbsp;&nbsp;‘맛있는 연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연극 페스티벌은 연극이 지닌 다양한 ‘맛’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소박하지만 깊은 감동, 때로는 씁쓸하지만 따뜻한 위로, 그리고 유쾌한 웃음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nbsp;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관객들이 연극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할인 혜택(수량 한정)을 제공한다. 유료 공연 세 편의 공연을 예매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관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nbsp;각 공연별 세부정보는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제4회 연극 페스티벌” 오는 3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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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87 float-center" data-idxno="5004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출처: tvN"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63/ian-1740133509-806170.jpg" />
<figcaption>출처: tv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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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nbsp;배우 강태오가 tvN 새 토일드라마 &lsquo;감자연구소&rsquo;에서 이선빈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lsquo;감자연구소&rsquo;(연출 강일수&middot;심재현, 극본 김호수)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김미경(이선빈 분)과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 분)가 감자연구소에서 펼치는 유쾌한 힐링 코믹 로맨스를 담는다.

극 중 강태오는 데이터 중심적인 성향을 가진 &lsquo;소백호&rsquo; 역을 맡아, 감자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김미경과 극과 극 매력을 뽐내며 &lsquo;환장의 케미스트리&rsquo;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강일수 감독은 &ldquo;강태오와 이선빈은 완전히 다른 색깔을 지녔지만, 오히려 그 차이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rdquo;며 &ldquo;티격태격하면서도 미묘한 감정선이 기대 이상의 설렘을 선사할 것&rdquo;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태오가 출연하는 tvN &lsquo;감자연구소&rsquo;는 오는 3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강태오, ‘감자연구소’서 이선빈과 로맨틱 케미…3월 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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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0486 float-center" data-idxno="5004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60px"><img alt="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41/ian-1740130806-367400.jpg" />
<figcaption>출처 :&nbsp; JTBC &#39;냉장고를 부탁해&#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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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윤남노가 JTBC 예능 프로그램 &#39;냉장고를 부탁해&#39;에 첫 출연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9회에서는 하지원의 냉장고 재료를 활용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9;불안핑&#39; 윤남노와 &#39;느림핑&#39; 최강록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며,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결에 앞서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하지원의 냉장고 속 음식 재료뿐만 아니라, 그녀의 동안 비법까지 공개했다. 특히, 하지원의 충격적인 식습관이 소개되면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녀는 올리브오일에 밥을 비벼 먹고, 라면에 특별한 재료를 추가해 먹는다고 밝혀 MC들과 셰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39;냉장고를 부탁해&#39; 사상 최초로 MC들과 셰프들이 줄을 서서 독특한 조합을 맛보려고 하는 장면이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남노의 데뷔전도 큰 관심을 모았다. 윤남노는 불안한 모습으로 최강록과 대결을 펼쳤지만, 그의 실수와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애타게 만들었다.

또, 하지원과 함께 요리를 하던 장근석은 조리 중인 음식을 맡고 &quot;사우나입니다!&quot;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8승 8패를 기록한 샘풍더비가 펼쳐졌다. 샘 킴과 김풍의 대결에서는 김풍이 지난 대결에서 최강록에게 패배하며 4전 전패의 부진을 겪고 있어, 1승을 노리는 상황이었다.

김풍은 샘 킴을 향해 멘탈을 흔드는 유쾌한 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최강록과 윤남노는 하지원의 팬임을 드러내며, 최강록은 하지원의 눈을 연구하는 모습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윤남노,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불안핑 vs 느림핑

<figure> <img src="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2/21/SSC_20250221212256_O2.jpg" width="730" height="429" title="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alt="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전 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 고통에 대해서 언급했다.2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남편인 문재완과 함께 손연재의 신혼집을 찾았다.문재완은 “삶이 싱글일 때랑 결혼할 때랑, 또 아이를 낳을 때가 다르다”며 손연재의 신혼 생활에 대해 궁금해했다.이에 손연재는 “훅훅훅 변하는 것 같다”며 “‘점점 멀어지는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는 “금요일에 아기를 보면서 밖을 보면 ‘저 차들은 다 어디를 갈까. 다들 놀러 가나’ 이런다”고 했다.이지혜는 “연재 선수가 많이 못 놀았다”며 안타까워하자 손연재는 “저만 결혼해 있더라.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figure> <img src="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2/21/SSC_20250221212258_O2.jpg" width="730" height="362" title="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왼쪽)와 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alt="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왼쪽)와 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왼쪽)와 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figure> <img src="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2/21/SSC_20250221212259_O2.jpg" width="730" height="362" title="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왼쪽)와 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alt="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왼쪽)와 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왼쪽)와 전 체조 선수 손연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또 이지혜가 ‘결혼해보니 어떻냐’고 묻자 손연재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뭔가 결혼한 거랑 안 한 거랑 별로 차이가 없고 재밌고 남편과 싸운 적도 거의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 새벽마다 전쟁을 치른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손연재는 자연 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진통 16시간 하고, 아기가 3주 일찍 나왔다. 진짜 낳는 것은 30분 만에 낳았다”며 분만 당시를 떠올렸다.손연재는 “진짜 회복을 엄청나게 빨리했다”면서도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고 털어놨다.그는 “배가 너무 아팠다. 훗배앓이가 진짜 심했다”며 “그냥 진통을 계속하는 느낌이다. 아기를 그냥 낳는 게 낫지 싶었다. 진통제 센 걸 계속 먹었다”고 말했다.

“애 낳고 2주간 울었다”…손연재, 분만보다 더 힘들었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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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78587 float-center" data-idxno="67858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3123/ian-1740184805-994120.jpg" />
<figcaption>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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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정서연 기자 = 서강준과 진기주가 방송 첫 회부터 매력 만렙을 찍었다.

21일(어제)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1회에서는 국정원 요원 정해성(서강준 분)이 새로운 임무를 받고 고등학교에 잠입하게 된 사연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6%, 수도권 가구 기준 5.8%를 기록했다. 특히 해성이 학교 구관 건물에서 전기계량기가 돌아가는 것을 발견, 의심을 하는 장면은 6.4%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은 2.0%로 금토극 중 1위를 수성하면서 믿고 보는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어제 방송은 기밀 작전을 수행하는 해성과 국내 4팀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중요한 문화재인 반가사유상을  해외로 밀반입하는 이들을 추적하던 해성은 무리를 가볍게 제압하고 도망치는 박 사장(김도윤 분)을 끈질기게 따라잡은 끝에 반가사유상을 손에 넣었다.

해당 장면에서 서강준은 강인한 눈빛과 적을 단숨에 해치우는 화려한 액션을 맛깔나게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드높이는 데 한몫했다.

무사한 줄 알았던 반가사유상은 해성이 위협 사격한 총알이 황당하게 튄 끝에 빗맞아 팔 한쪽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그는 퇴출 위기에 놓였다.

퇴출을 면하기 위해 해성은 병문고등학교의 초대 이사장 이병문이 숨겨 놓았다는 금괴의 행방을 찾으라는 새로운 임무를 떠맡았다. 이를 위해 학교에 잠입할 방법이 필요했던 해성은 학생으로 위장하기로 했다.

한편 해성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만남은 웃음 버튼을 제대로 자극했다. 수아는 엄마의 가게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이 소란을 피우자 해성이 멋지게 이를 제압하자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하지만 수아는 해성이 학교 전학생으로 나타하자 화를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해성은 당당하게 수아에게 ‘그쪽’이라고 칭하며 반말로 대꾸해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만남이 앞으로 어떤 재미 요소들을 만들어낼지 흥미진진한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해성은 교정을 걷던 중 낡고 오래된 구관 건물을 발견하고, 본능적으로 수상함을 감지했다.

또한 방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전기계량기가 돌아가고 있자 면밀히 조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과연 구관과 금괴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해성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한밤중 구관 건물에 몰래 침입한 해성이 지하로 내려가려던 찰나,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권총을 겨눠 심장을 멎게 했다.

작전 초반부터 위기를 맞은 그가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언더커버 하이스쿨’ 1회는 서강준이 선사한 액션 맛집의 진수는 물론, 물 흐르듯 선보인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로 일당백 활약했고, 진기주 또한 극의 활력을 더하는 안정적인 연기로 신선한 스토리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디테일함에 재미까지 더한 최정인 감독의 센스있는 연출과 극의 분위기를 한껏 받쳐주는 음악이 어우러져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2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서강준 액션 코믹 다 잘 말아주고 있음”, “국정원 팀 연기 합 찰떡이야”, “수아 골 때린다 너무 귀여워”, “해성이 수아만 만나면 빵 터지네”, “연출 왜 이렇게 웃겨 대박임”, “조연 출연진도 좋다”, “장르 넘나드는 거 진짜 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2회는 22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을 노린 인물은 누구? 긴장감 넘치는 ‘저격 엔딩’...첫 회부터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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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78/ian-1740135005-551003.jpg" width="730" height="486" title="개그맨 황현희(왼쪽)가 21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진행된 객원교수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alt="개그맨 황현희(왼쪽)가 21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진행된 객원교수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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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황현희(왼쪽)가 21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진행된 객원교수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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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부동산, 주식 투자 등 재테크에 성공해 각종 경제 방송과 관련 책을 저술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개그맨 황현희가 가톨릭관동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임명됐다.가톨릭관동대학교는 21일 교내 컨버전스룸에서 황현희의 입학사정센터 객원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가톨릭관동대학교는 10년 이상 방송인으로 활동한 황현희의 강점인 소통 능력을 활용해 입시 설명회를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또한 학생들의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특강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대학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얻고, 합리적인 재무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대학은 황현희 객원 교수 임명을 계기로 수능 이후 학사 공백기 동안 고등학생 및 담임 교사들과 손잡고 다양한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재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황현희는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금융 교육을 제공해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황현희는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이름이 바뀌기 전의 관동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재테크 성공’ 개그맨 황현희 ‘깜짝’ 근황…대학서 금융 강의 나선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2980/ian-1740135305-52250.jpg"> 아내인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이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지난 20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구준엽이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미 촬영을 마친 광고 외에 DJ쇼, 기자회견, 팬 미팅 등의 행사를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매체는 &ldquo;아내를 잃은 아픔이 크다. 내면의 고통이 치유될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rdquo;고 전했다.또 당초 서희원의 수목장이 이번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미뤄졌다. 매체들은 &ldquo;이유는 구준엽과 관련이 있다&rdquo;며 &ldquo;구준엽은 향후 언제든 서희원을 찾아가 볼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이 있길 원했고 가족과 상의한 끝에 새로운 장례 장소를 선택하기로 했다&rdquo;고 전했다.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서희원은 2001년 방송된 일본 만화 원작인 &lsquo;꽃보다 남자&rsquo;의 대만판 드라마 &lsquo;유성화원&rsquo;의 여주인공 산차이 역을 맡은 대만 톱스타로, 구준엽이 클론으로 활동한 1998년 1년여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고 이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연락해 두 사람은 20여 년 만에 재회, 2022년 결혼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