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이 16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완벽한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8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영애와 김영광은 올 블랙 룩을 착용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22cm라는 키 차이를 자랑하며, 그 차이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이들이 함께 펼칠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영애와 김영광은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영애는 1996년 드라마 '초대' 이후 26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그녀의 활약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은수 좋은 날’은 40대 주부가 마약을 우연히 주운 뒤,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로,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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