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을 붙이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어제도 피부과 갔다 왔다”고 말하며 머쓱하게 웃었다.이에 전현무는 “돈으로 해결하는 스타일이시구나”라며 “저는 당당하게 울쎄라 시술을 받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고 말했고, 김성령은 “나는 써마지”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전현무는 “1년에 (몇 번 하느냐) 두 번?
한 번?”이라고 물었고, 김성령은 “써마지는 원래 1년에 한 번 하는 거다.
그 대신 샷 수를 추가한다.
보통 600샷이 기본인데 난 900샷(맞는다)”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엄청 때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성령은 “진짜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는 돈은 어마어마하다”고 인정하며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