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알아본다고 꾸미고 다니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주연은 “그런 거 아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김숙은 “우리는 미안하다.
주연 씨한테”라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나혼산’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진짜 믿고 있다”라며 홍주연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김숙은 “박나래 씨가 전현무 씨의 절친인데 저한테 와서 ‘진짜예요?’라고 물어보더라”라고 증언했다.
엄지인은 “가짜 뉴스가 계속 되니까 다 믿더라”라며 놀라워했다.김숙은 “그 발원지는 박명수”라며 지적했고, 박명수는 “오늘은 조용히 있겠다”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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