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내가 전완근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
태어나서 사과를 쪼개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이 자리에서 한번”이라며 사과를 맨손으로 쪼갰다.
얼굴로 함께 안간 힘을 쓰며 응원하던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다.
황광희는 “전완근 쓸 일있으면 맡기면 되겠다”고 치켜세웠다.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코쿤은 정해인을 향해 “뒷통수가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데프콘은 “자세가 옥순이야”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데프콘은 정해인에게 ‘옥순’을, 지드래곤에게 ‘영철’을 솔로 네임으로 주며 “오늘 영철♥옥순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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