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팝 펑크 록밴드 헤이맨(HeyMen)과 로큰롤 밴드 틸더(TILDE)가 ‘컬러풀 스테이지 #10’에 출격한다.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의 열 번째 시리즈가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 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주목받는 인디밴드 헤이맨(HeyMen)과 틸더(TILDE)가 출연해 총 90분 간의 풍성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헤이맨(HeyMen)은 2017년 첫 결성 후 ‘올댓뮤직x인디스땅스’, ‘청년축제송컨테스트’, ‘펜타유스스타’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TOP 5에 오르는 등 많은 공연에 참여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이목을 모으고 있다. 2024년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K-Indie On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해외 진출에도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틸더(TILDE)는 스페인어로 물결표(~)를 뜻하는 단어로서 밴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적 취향과 혁신적인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결성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와 공연 참여로 인디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동료 밴드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이후에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헤이맨과 틸더가 참여하는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 #10’의 티켓은 오늘 24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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