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영탁이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5개월간 이어진 전국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영탁은 지난 2월 22일, 23일 서울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까지 총 8개의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영탁의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의 앙코르로 남다른 클래스의 명품 공연으로 기록됐다.
영탁은 ‘TAK SHOW3’ 앙코르 무대를 마친 소감으로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운을 띄우며 “다음에 다시 만나는 날까지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라며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인사를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전했다. 마지막 앙코르 무대로 ‘Brighten’과 ‘이불’를 선보인 영탁은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에게 눈을 맞추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콘서트의 대장정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6일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특별상 트로트까지 총 2관왕의 영광을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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