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세 번째 해외 출장지로 마카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그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강연과 요리를 선보였으며, 미네소타 한국어마을을 찾아 한식의 매력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는 마카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미식의 도시 마카오로 향했다.
마카오는 ‘맛카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양한 식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다. 요리 연구를 위해 방문한 류수영은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날부터 21가지 음식을 맛보는 그의 모습에 감탄이 이어졌다.
아침 식사는 현지인이 즐겨 찾는 해장 맛집에서 시작됐다. 그는 중국식 두유 또우장을 비롯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쏸라펀을 맛보며 식사를 즐겼다. 또한 개구리 요리 등 이색적인 음식에도 도전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어진 일정에서도 그의 먹방은 멈추지 않았다. 볶음밥, 연유를 뿌린 꽃빵 튀김, 마카오의 대표 디저트인 에그타르트와 우유푸딩, 마라곱창 등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섭렵했다.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 각 요리의 유래와 특징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까지 전달했다. 류수영은 마카오에서의 음식 탐방을 통해 미식 도시의 진면모를 경험하며, 현지 음식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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