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라이즈, 피원하모니, 데이식스가 제1회 ‘디 어워즈’에서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 블루 라벨’을 수상하며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에서 라이즈, 피원하모니, 데이식스가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WSM이 주관한 행사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 무대에 오른 라이즈는 “우리 브리즈(팬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었으며, 14팀의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16명의 프리젠터가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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