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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84702/ian-1740375006-494971.jpg"> 그룹 하츠투하츠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 R&B 그룹 '플로'가 작곡에 참여한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별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분위기 변화가 특징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4/

[포토] 하츠투하츠, 예쁜 요정들 여기 다 모였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서강준과 진기주가 젊은 연령의 2049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았다.

MBC 금토드라마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lsquo;언더스쿨&rsquo;) 6회에서는 정체가 발각된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공조 아닌 공조가 시작됐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7.1%, 전국 가구 기준 6.7%를 기록했다. 특히 빗속에서 우산을 나눠 쓴 해성과 수아의 촉촉한 로맨스 기류가 샘솟은 엔딩 장면은 10%까지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은 3.3%로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거머쥐었다. 전 채널 중 유일하게 2049시청률 3점대를 기록했고, 기존 자체 최고였던 2.8%에서 대폭 상승, 화제성 2주 연속 올킬과 함께 젊은 연령층을 사로잡은 화제의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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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184 float-center" data-idxno="50318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023/ian-1741475405-53846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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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해성과 만나기로 했던 경비원 김 씨(구민혁 분)가 의문의 인물과 격투 끝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김 씨와 만나기로 한 해성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진 김 씨를 발견, 그의 손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 정재현(오의식 분)의 수첩을 확인했다.

이때 해성은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남성을 쫓아 옥상으로 향했다. 의문의 남성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움을 벌이던 순간, 옥상 문 바깥에서 소리가 들렸고 해성이 놀라 뒤돌아본 사이 괴한은 도망갔다. 잠시 뒤 이 모든 소행이 서명주(김신록 분)와 박재문(박진우 분)이 꾸민 일로 밝혀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상황이 일단락되고 난 뒤 해성은 수첩을 들고 김 국장(이서환 분)에게 찾아갔다. 그는 이 수첩이 경비원 김씨가 갖고 있었던 이유를 캐물으며 김 국장의 멱살을 잡았고, 해성은 사라진 아버지의 마지막 임무가 자신과 같았음을 알게 됐다. 또한 해성은 임무를 수행하다 행방불명된 부친의 상황과 이 모든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분개했다.

한편 해성은 괘종시계에 담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학생회실로 갔다. 괘종시계를 열고 수첩에 적힌 키워드를 조합하자, 시계 안쪽에서 병문고 교가가 흘러나왔다. 시계 소리를 녹음한 해성이 학생회실을 나서려 할 때 수아가 등장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수아는 김 씨 사망 당일, 옥상에 있는 해성을 목격했다며 그의 정체를 의심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해성은 수아에게 자신이 국정원 요원이라는 것과 잠입 목적을 모두 밝혀 앞으로의 전개가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해성은 그랜드 피아노와 관련된 세 번째 괴담도 파헤쳤다. 해성은 수아 덕분에 이사장실에 1950년대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해성과 수아는 교내 행사 &nbsp;&lsquo;병문인의 밤&rsquo;을 이용해 이사장실에 잠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누적된 벌점으로 해성이 행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수아는 벌점을 상점으로 메꾸기 위해 해성을 홍보모델 선발에 내보냈고 이 장면은 보는 내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해성과 수아의 만남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수아의 엄마 가게에서 술을 마신 후 함께 밖으로 나왔고, 갑작스러운 비에 수아 엄마가 &ldquo;오봉자! 우산&rdquo;이라며 우산을 건넸다. 해성은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봉자를 떠올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우산을 같이 쓰고 있었고, 그때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물세례를 피하기 위해 해성이 수아를 당겨 안아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 6회는 해성의 정체가 수아에게 탄로나면서 다이내믹한 전개기 이어졌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괴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를 시작하면서 향후 이들이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lsquo;언더커버 하이스쿨&rsquo;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한 우산 아래 ‘설렘 엔딩’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706/ian-1741393803-27284.jpg">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lsquo;미키17&rsquo;이 16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lsquo;미키17&rsquo;은 전날 10만985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64만6215명을 기록했다. &lsquo;미키17&rsquo;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lsquo;미키&rsquo;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lsquo;미키 18&rsquo;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다. 지난달 28일 국내에서 최초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lsquo;플레이브 &lsquo;대쉬&rsquo; 인 시네마&rsquo;로 2만2656, 3위는 &lsquo;퇴마록&rsquo;으로 1만3012명을 불러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차트IS] ‘미키17’, 160만 돌파…8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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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4739 float-center" data-idxno="68473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673/ian-1741389310-575555.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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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K-팝 차세대 대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인기 네이버웹툰 &#39;소녀의 세계&#39; 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10 대 소녀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로 2015년 연재 시작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웹툰 &#39;소녀의 세계&#39;가 대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와 만나 화이트데이 선물 같은 달달한 고백송을 전할 예정이다.

&#39;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39;는 2021년 발매된 소녀의 세계 X CHEEZE(치즈)의 컬래버 음원이다.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 위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담아낸 고백송으로 웹툰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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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684740 float-center" data-idxno="68474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673/ian-1741389310-72917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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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이넥스트도어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해석해 설렘 가득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짝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가삿말과 보이넥스트도어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다. 미니 1집 &#39;WHY..&#39;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39;빌보드 200&#39;에 진입했으며, 미니 3집 &#39;19.99&#39;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링을 기록했다.

올해 초 발표한 디지털 싱글 &#39;오늘만 I LOVE YOU&#39;는 각종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9;2025년 히트곡&#39; 반열에 올랐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보이넥스트도어가 선보일 이번 컬래버 음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가 참여한 &#39;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39;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보이넥스트도어,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 음원 발매 "달콤한 고백송"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011/ian-1741474204-333840.jpg"> &lsquo;보물섬&rsquo; 박형식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했다.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lsquo;보물섬&rsquo; 6회에서는 누나 아녜스 수녀(한지혜)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지는 서동주(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염장선(허준호)은 서동주가 기억상실 쇼를 한다고 판단, 그를 납치해 고문했다. 그는 고통을 못 견딘 서동주가 해킹한 2조원 계좌 비밀번호를 털어놓으리라 예상했지만, 서동주는 죽음 직전의 고통 속에서도 계좌 비밀번호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않았다. 정말 기억을 잃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염장선과 허일도(이해영)는 노선을 바꿨고, 허일도가 고문당하던 서동주를 구출해 냈다. 염장선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걱정스러운 얼굴로 만신창이가 된 서동주를 안아줬다. 서동주는 염장선과 허일도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비밀번호 찾기에 실패하면서 허일도와 염장선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서동주가 기억을 잃었다고 확신하는 허일도는 염장선에게 2조원 정치 비자금 중 절반을 달라고 요구했다. 허일도는 &ldquo;전부를 다 잃을 수도 있는데 절반을 포기하는 게 낫다며&rdquo;고 협박하면서도 갑작스러운 허일도의 태도 변화에 조바심을 느꼈다.이에 염장선은 허일도를 자극하고자 서동주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기로 했다. 더 큰 충격을 가해 기억을 되살리는 방법으로, 허일도는 서동주 앞에서 아녜스 수녀를 죽였다. 서동주를 발견하고 횡단보도를 뛰어가는 아녜스 수녀를 차로 친 것.누나의 교통사고를 바로 앞에서 목격한 서동주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 순간 기억이 돌아온 듯 서동주의 머릿속에 과거 순간들이 스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lsquo;보물섬&rsquo;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TVis] ‘보물섬’ 박형식, 한지혜 죽음 목격…기억 돌아왔다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881/ian-1741420807-906528.png"> SBS &lsquo;미운 우리 새끼&rsquo;(이하 &lsquo;미우새&rsquo;)에서는 &lsquo;왕 전문 배우&rsquo; 김승수, 임호, 송일국이 모여 역대급 웃음이 만발한 &lsquo;제1회 킹스 클럽&rsquo; 회동 현장을 공개한다.9일 방송되는 &lsquo;미우새&rsquo;에서 김승수의 초대로 임호와 송일국이 찾아온다. 왕 역할을 여러 번 연기했던 김승수는 대한민국 대표 &lsquo;왕 전문 배우&rsquo; 임호와, 드라마 &lsquo;주몽&rsquo;으로 전 국민에게 기억되는 송일국을 초대하며 &lsquo;킹스 클럽&rsquo;을 개최했다. 왕들만 한자리에 모인 이색적인 풍경에 스튜디오에서는 &ldquo;진짜 왕들의 모임이다&rdquo;, &ldquo;임금 복장이 더 익숙한 분들이다&rdquo;라며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곤룡포를 입고 모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lsquo;대장금&rsquo;, &lsquo;주몽&rsquo;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며 왕들답게 모임을 즐겼다. 그러나 잠시 후, 결혼 15년 차 임호와 결혼 17년 차 송일국에게 &ldquo;집에서도 왕이냐&rdquo;라고 물어보는 김승수의 질문이 이어지자 두 유부남은 아무 말 없이 호탕하게 웃기만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ldquo;집에서의 신분은 노비다&rdquo;라고 고백한 두 사람은 이내 고충을 쏟아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데, 왕에서 노비로 전락한 임호와 송일국의 웃픈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삼둥이 송대한, 송민국 , 송만세가 깜짝 등장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한 삼둥이는 &ldquo;앞으로 큰아버지로 모시겠다&rdquo;, &ldquo;설 때마다 찾아뵙겠다&rdquo;라며 아직 결혼하지 않은 김승수를 위해 &lsquo;결혼 기도&rsquo;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평소 점잖은 모습만 보여왔던 송일국 또한 김승수에게 큰절을 올리며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승수가 삼둥이의 큰아버지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lsquo;미우새&rsquo;는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송일국子’ 삼둥이 깜짝 등장… “큰아버지로 모시겠다” (‘미우새’)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835/ian-1741411809-981969.jpg"> &lsquo;독박즈&rsquo;가 태국 방콕에서 5성급 숙소보다 더 비싼 &lsquo;파인 다이닝&rsquo;을 영접하는 호사를 누린다.8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lsquo;니돈내산 독박투어3&rsquo;에서는 태국 방콕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한국의 스타 셰프 안성재와도 절친인 톤(TON) 셰프가 운영하는 &lsquo;미슐랭&rsquo; 레스토랑에서 초호화 &lsquo;파인 다이닝&rsquo;을 맛보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방콕의 핫플인 &lsquo;담넌사두억&rsquo; 수상시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lsquo;독박즈&rsquo;는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가장 큰 와불상이 있는 &lsquo;왓 포&rsquo; 사원으로 향한다. &lsquo;소원 맛집&rsquo;으로도 유명한 이 사찰에서 &lsquo;독박즈&rsquo;는 저마다 가슴에 품은 소원을 꺼낸다. 사찰 안에 있는 징을 치면서 소원을 비는 것은 물론, 20바트를 지불한 뒤 108개의 동전을 받아 사찰 내에 있는 항아리에 동전을 집어넣으며 소원을 비는 의식도 참여하는 것. 이때 유세윤은 고등학생이 된 아들을 언급하면서 &ldquo;우리 아들이 많이 웃게 해주세요&rdquo;라고 말하고, 7월 김지민과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ldquo;무사히 결혼할 수 있게 해주세요&rdquo;라며 두 손을 모아 핑크빛 기류를 풍긴다.이후 &lsquo;독박즈&rsquo;는 지난 이집트 편 &lsquo;최다 독박자&rsquo;인 홍인규가 벌칙으로 예약한 &lsquo;파인 다이닝&rsquo; 레스토랑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홍인규는 슬쩍 멤버들의 눈치를 보더니, &ldquo;사실 &lsquo;미슐랭 3스타&rsquo; 맛집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너무 비쌌다. 그래서 &lsquo;1스타&rsquo;를 예약했다. 한 번만 봐 달라&rdquo;며 읍소한다. 장동민은 &ldquo;너 죽고 싶냐?&rdquo;고 버럭하고, 이에 홍인규는 &ldquo;우리 &lsquo;독박투어&rsquo;에서 먹은 식사비 중 가장 최고가일 것&rdquo;이라며 &ldquo;한끼에 120만원인데 와인을 추가하면 150만원이 넘는다&rdquo;라고 설명한다. 이에 &lsquo;독박즈&rsquo;는 입을 떡 벌리며 &lsquo;미슐랭 1스타&rsquo; 레스토랑에 대한 기대감을 내뿜는다.드디어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이곳의 대표 셰프인 톤(TON) 셰프와 인사를 나눈다. 톤 셰프는 &ldquo;한국의 안성재 셰프와 닮았다&rdquo;는 &lsquo;독박즈&rsquo;의 말에 &ldquo;안성재와는 친구사이다. 5년 전 행사장에서 만난 뒤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rdquo;고 답해 반가움을 안긴다. 잠시 뒤, 태국 각지에서 생산한 재료들로 만든 신선한 전채 요리가 등장하고, &lsquo;독박즈&rsquo;는 고급진 톤 셰프의 요리에 감탄하며 먹방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안성재 셰프의 절친이 만든 &lsquo;미슐랭 1스타&rsquo; 파인 다이닝의 맛이 어떠할지, 홍인규를 &lsquo;울상&rsquo;으로 만든 최고급 요리의 향연에 궁금증을 높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준호 “김지민과 무사히 결혼하게 해달라” 소원 (‘독박투어3’)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616/ian-1741357805-365307.jpg"> 배우 지예은이 강훈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7일 방송된 MBN&middot;채널S 공동 제작 예능 &lsquo;전현무계획2&rsquo;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지예은을 만나 영덕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담겼다.이날 전현무는 지예은에게 &ldquo;연애 생각은 아예 없냐&rdquo;고 물었고 지예은은 &ldquo;작년 말까지 있었다. 없어졌다. 연애를 너무 하고 싶었다&rdquo;며 &ldquo;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dquo;고 대답했다.그러면서 지예은은 &ldquo;이제 일에 치여 산다. 혼자 있는게 좋다&rdquo;며 &ldquo;너무 편하다&rdquo;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ldquo;솔로 시장에 몇 년 있었다. &lsquo;나 혼자 산다&rsquo;만 10년했다&rdquo;며 &ldquo;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는 단계를 넘어서 결혼에 대한 초조함도 겪는 단계도 지나고 이 단계가 바로 온 것&rdquo;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dquo;일이 너무 많으니까 쉬고 싶은 것&rdquo;이라고 덧붙였다.지예은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ldquo;착했으면 좋겠고 재치 있는 사람&rdquo;이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ldquo;훈남 스타일 좋아하지 않냐. 강훈씨 같은&rdquo;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예은은 &ldquo;훈남인데 서로가 좋아야 한다&rdquo;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ldquo;너무 불편한 것 같다. 계속 기사가 난다&rdquo;고 덧붙였다.한편 &lsquo;전현무계획&rsquo;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TVis] 지예은, ‘런닝맨’ 강훈♥과 열애설… “훈남이지만 불편해” (‘전현무계획2’)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720/ian-1741395606-285983.jpg"> 일본 아이돌 원앤온리 멤버 카미무라 켄신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팀에서 탈퇴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일본 닛칸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몽콕에 위치한 식당에서 한 여성이 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의자는 카미무라로 확인됐다. 카미무라는 같은 그룹 멤버들과 함께 현지에서 팬미팅 행사를 마친 후 식당에서 통역을 맡은 해당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날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카미무라는 사건 당일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으며 이틀 후인 지난 4일 현지 법원에 출석했다. 다음 재판은 오는 4월 15일이며,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시 최고 징역 10이 선고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소속사 스타더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ldquo;규정 위반 사실이 밝혀져 그룹에서 탈퇴하고 계약이 종료됐다&rdquo;고 알렸다. 카미무라는 지난 2015년 그룹 사토리소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토리소년단과 그룹 EBiSSH과 결합해 6인조 그룹 원앤온리 멤버로 활동했다.또 카미무라는 지난해 드라마 &lsquo;미성년-미숙한 우리들은 서투르게 진행 중&rsquo;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日 아이돌, 홍콩서 통역사 성추행 혐의…최고 징역 10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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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691/ian-1741391705-932227.jpg" width="647" height="345" title="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alt="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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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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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송은이가 김숙(49)과 구본승(51)의 묘한 분위기를 언급했다.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구본승♥김숙 묘한 둘의 사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송은이는 영상에서 “구본승씨가 낚시해서 무늬오징어도 보내고, 본승이가 민망했는지 ‘오징어만 있다. 다른 거 없으니까 찾아 보지마’라고 농담하더라”며 김숙과 구본승의 묘한 분위기를 언급했다.송은이는 이어 “그러니까 숙이가 ‘오빠 없냐. 아가미 같은 거 들춰 본다’고 하더라”며 웃었다.이에 김숙은 “그 전에 초콜릿을 보내주셨다. 초콜릿을 보면서 ‘오빠 나이 50인데 초콜릿만 있는 건 아니죠? 씹다가 이 나가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며 “그 다음에 오징어를 보냈는데 거기 안에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 이야기를 한 거다”고 설명했다.<figure>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699691/ian-1741391706-145087.jpg" width="647" height="357" title="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alt="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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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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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송은이는 “본승이가 숙이를 너무 귀여워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숙은 “난 못 느끼겠더라”고 했지만, 송은이는 “네가 이야기할 때마다 빵빵 터지더라”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음을 강조했다.그러자 김숙은 “그 오빠 그냥 웃상이다”면서 “오빠가 내 재산 봤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숙과 구본승은 최근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김숙은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도 구본승과의 ‘썸’을 언급하며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고백했다.<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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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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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이에 박나래는 “우리가 구본승씨라고 해야 하나, 형부라고 해야 하나”라며 호칭에 대해 물었고, 김숙은 “아직 형부는 아니다”며 정리했다.이를 듣던 장동민은 “나는 슬프다. 정수형 어떡하라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과거 JTBC 예능 ‘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활약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박나래는 “김숙, 구본승, 윤정수 셋이서 벚꽃 임장을 추진하겠다. 쓰리샷 가자. 임장 가서 노선 찾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구본승, 조심스럽게 만남 중… 최측근 “본승이가 숙이 너무 귀여워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제훈이 기업의 존폐를 건 치열한 협상의 세계에 문을 열었다.

어제(8일)&nbsp;첫 방송된&nbsp;JTBC&nbsp;토일드라마&nbsp;&lsquo;협상의 기술&rsquo;(연출 안판석,&nbsp;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nbsp;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는 부도 위기에 놓인 산인 그룹을 살리기 위한&nbsp;M&amp;A&nbsp;팀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의 위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nbsp;이에&nbsp;&lsquo;협상의 기술&rsquo; 1회 시청률은 수도권&nbsp;3.6%,&nbsp;전국&nbsp;3.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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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503186 float-center" data-idxno="50318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850px"><img alt="" src="https://cdn.inappnews.net/news/700041/ian-1741477805-15334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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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야,&nbsp;윤주노 온대&rdquo;라는 누군가의 목소리로 포문을 연&nbsp;&lsquo;협상의 기술&rsquo; 1회는 협상 계의 백사(白蛇)&nbsp;윤주노의 등장으로 술렁거리는 산인 그룹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nbsp;산인 그룹은 현재&nbsp;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부채로 인한 부도 위기까지 맞이한 가운데 기업의 인수,&nbsp;합병을 주관하는 윤주노의 귀환은 회사 내부에 위태로운 전운을 몰고 왔다.

그중에서도 산인 그룹의 모태인 산인 건설을 이끄는&nbsp;CFO(최고 재무 관리자)이자 산인 그룹의&nbsp;2인자 하태수(장현성 분)는 윤주노를 향해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nbsp;한때 부하직원이었던 윤주노가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스카웃 제안으로 팀장이 돼 돌아오면서 자신의 입지를 위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설상가상 윤주노가 회사에 오자마자 산인 그룹의 근본이자 캐시카우인 산인 건설을 매각하겠다고 선언해 임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nbsp;특히 산인 건설을 주력으로 하던 하태수는 윤주노의 이러한 행보가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고 확신하며 크게 반발했다.

송재식 회장 역시 자신이 처음 만든 산인 건설의 시장 가를&nbsp;7조 원이라고 예측하는 윤주노를 향해 더 큰 대가를 요구하며&nbsp;&ldquo;자신 없나?&rdquo;라고 자극해 불안감을 높였다.&nbsp;출근 첫 날부터 산인 그룹의 토대를 흔드는 엄청난 개혁을 예고한 윤주노가 과연 송재식과 하태수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면서 산인 건설 매각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윤주노가 직접 고른&nbsp;M&amp;A&nbsp;팀 팀원들의 케미스트리도 관심을 모았다.&nbsp;탁월한 공감 능력을 가진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nbsp;암산과 암기 능력이 뛰어난 곽민정(안현호 분),&nbsp;그리고 패기 넘치는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가&nbsp;M&amp;A&nbsp;팀에 합류해 탄탄한 밸런스를 완성한 것.&nbsp;이에&nbsp;11조 원 조달이라는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며 산인 그룹의 새로운 모멘텀이 되어줄&nbsp;M&amp;A&nbsp;팀의&nbsp;&lsquo;프로젝트&nbsp;M&rsquo;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nbsp;&lsquo;협상의 기술&rsquo;은 백사 윤주노의 복귀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산인 그룹의 상황을 빠른 속도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을 협상의 세계로 이끌었다.&nbsp;기업 간&nbsp;M&amp;A를 다루는 신선한 시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산인 그룹 내부 인사들의 팽팽한 신경전과 얽히고설킨 이해 다툼까지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안판석 감독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세밀한 디테일,&nbsp;그리고 적재적소에 어우러지는 음악이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nbsp;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이제훈(윤주노 역),&nbsp;김대명(오순영 역),&nbsp;성동일(송재식 역),&nbsp;장현성(하태수 역)&nbsp;등 배우들의 열연은 극 속에 등장하는&nbsp;M&amp;A의 세계에 현실감을 배가시켰다.&nbsp;때문에 연출과 스토리,&nbsp;연기와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nbsp;&lsquo;협상의 기술&rsquo;&nbsp;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JTBC&nbsp;토일드라마&nbsp;&lsquo;협상의 기술&rsquo;은 오늘(9일)&nbsp;밤&nbsp;10시&nbsp;30분에&nbsp;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