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아일릿이 자체 콘텐츠 ‘아일릿의 밤’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1일 아일릿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일릿의 밤’ 이로하 편은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막내 이로하가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로하는 ‘막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며 “언니들, 내가 시키는 대로 다 해야 돼”라고 당당히 선언했다. 이어 멤버별 서열이 적힌 티셔츠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고, 멤버들은 이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이며 단합력을 보여줬다.
이로하는 “언니들의 귀여움을 세상에 자랑하고 싶다”며 ‘영통 팬싸’를 진행했다. 그는 일일 GLLIT(팬덤명)이 되어 멤버들의 영상통화를 1열에서 직관하며 애교를 주문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멤버들도 점점 몰입하며 ‘짤 생성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겨울 간식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이로하는 멤버들에게 자신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네 컷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멤버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마지막에는 이로하를 꼭 안아주며 다 함께 사진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로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포토카드로 가득 채운 바인더 북을 멤버들에게 선물했고, 멤버들은 “귀엽다”를 연발하며 이로하를 더욱 사랑스러워했다.
‘아일릿의 밤’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룻밤 동안 함께 즐기는 취향 공유 콘텐츠다. 앞서 민주는 심야 괴담 모임, 윤아는 미니 스포츠 게임, 모카는 ‘백꾸&신꾸’, 원희는 파자마 파티를 진행하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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