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파마리서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지현, 임희정, 성유진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 선수는 올해 경기에서 상의 옷깃 등에 파마리서치의 대표 브랜드인 리쥬란 로고를 부착하고 출전하게 된다. 통산 5승을 기록한 김지현과 3승을 거둔 성유진은 처음으로 리쥬란의 후원을 받게 되었으며, 임희정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후원을 받은 후 올해 다시 계약을 맺었다.
파마리서치는 2023년 창단한 골프단 운영과 드림투어 왕중왕전 개최 등을 통해 신예 선수 발굴에 집중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은 서브 스폰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KLPGA 투어에서 리쥬란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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