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댄서 아이키가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팬미팅 ‘아이키의 비밀의 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일 개최된 팬미팅은 마법 학교 콘셉트로 진행돼, 아이키는 마치 마법 학교 학생처럼 등장했다. 그가 리더로 속한 댄스 크루 훅(HOOK)과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Street Dance Girls Fighter) 멤버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도 스쿨룩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행사에 참여해 더욱 몰입도 높은 시간을 보냈다.
‘다시 보고 싶은 무대’ 코너에서는 가비와 리정이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더욱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무대를 재현하며 팬들의 함성이 가득 찼고, 아이키는 즉석에서 의상을 바꿔가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타임 터너’(Time Turner) 코너에서는 아이키가 과거로 돌아가 팬들이 전해준 소중한 편지들을 다시 읽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되새긴 그녀는 처음 편지를 받았을 때의 감동을 떠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 역시 아이키를 위한 깜짝 슬로건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 팬들의 진심이 담긴 문구가 적힌 슬로건으로 열정적인 무대에 보답하며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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